[리섭] 아무리 노력해도 인생이 바뀌지 않는 이유 (멘토 조언, 사업)

https://www.youtube.com/watch?v=cQkXbpNBHSc 

< 조언을 들을 때 주의할 점 >

 

조언을 올바르게 들으려면 '상대의 진실'이 진실이 아님을 알아야 함.

어떤 사람들이 조언을 해줄 때 이 사람이

정말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진실을 대하고

나를 위한다고 느껴진다? 그런데도 그것이 진실이 아닐 수 있음.

 

예를 들어 개미(일반인)들이 주식을 하면 망하는 이유가

일단 개미까지 정보가 갔다는 것은 그 자체가 유익한 것이 아님.

문제는 정보를 준 이 사람도 속고 말해주는 것임.

부모님의 조언도 걸러 들으라는 말이 여기에 있는 것임.

부모님도 나를 위하지만 그 정보가 틀릴 가능성도 높음.

부모님이 누구나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우러러보는 사람이

아닌 이상 조언도 아무리 진실이라고 해도 아닐 수도 있음.

본인한테 진실이라고 객관적인 진실은 아님.

 

멘토를 구하더라도 '자신과 비슷한 유형'의 사람한테 조언들 들어야 함.

저는 자기 계발서를 많이 읽으면서 '이 사람은 나와 다른 사람이구나!'를 느낌.

여러분은 스티브 잡스가 아닌데

왜 스티브 잡스가 한 인생 명언을 보고 살려고 하나요?

 그 사람들의 일대기를 보면서 느낀 것은

'나랑은 다른 사람이구나!'를 느꼈음.

'나도 이 사람들처럼 될 수 있어!'는 아니었음.

그 성공한 사람들의 명언은

'내일 죽더라도 오늘 하고 있는 일을 할 것인가요?' 임.

그런데 그거를 보고 느낀 점은 내일 죽게 생겼는데 왜 일을 하는 건가요?

그런 성향도 아닌 사람들이 이것을 보면서

'나 하기 싫은 일 바로 때려치웠어!!'라고 해서 인생 나락을 감.

잘 다니고 있던 직장을 떄려쳐서.

내일 당장 죽게 생겼다면 일을 안 하게 되어있음.

99.9%의 사람들은 그렇게 살고 있지 않음.

근본적으로 타고난 사업가 기질을 타고난 사람(에너지 뿜뿜)이

말하는 것은 일반인과 매우 다름.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깨달아야 함.(메타 인지.)

 

사업가들은 똑똑하고 지식이 많다?

그냥 미친 '인생력'과 '직관'력으로 승부본 사람도 많음.

옛날 방식으로 주먹구구식으로 해서 성공한 사람도 있음.

그런데 자기 분야밖에 모름.

 

똑똑한 사람과 멍청한 사람의 차이는?

둘 다 똑같이 빠지는 오류가 뭐냐면 둘 다 자기 자신이

'인간의 평균'이라고 생각함.

똑똑한 사람은 노력의 가치를 과대평가하고

멍청한 사람들은 노력의 가치를 과소평가함.

 

노력으로 극복 안 되는 부분도 있는데 너무 극단으로 달림.

 

< 20대 바쳐서 1억을 모았는데 허탈합니다! >

 

경쟁은 인플루언서랑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과 하는 것임.

일반 직장인이 오마카세 다니고 외제차 사면? 반드시 후회함.

사업가라면 후회를 안 할 수 있음.

지금 1억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여도 부자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임.

10억이 있는 상태로 100억 마을에 가면 거지가 됨.

그런데 100만 원 마을에 가면 부자가 됨.

직장인 중에 주변에서 32살에 1억 모은 사람? 둘러보면 없을 것임.

해외여행 다니고 놀러 다닌 사람 통장을 보면 1억은커녕

돈 3,000만 원도 없을 것임.

1억을 모았으면 이제 더 커질 것임.

세상에 평생 1억 도 못 보고 죽는 사람이 태반임.

 

< 유튜브 레드오션인데 해도 될까요? >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 99.9%는 '블루오션'이라도

'성공 사례'가 없다고 하지 않음.

 

큰돈을 벌고 싶어서 사업하는 것은 괜찮아도

남 밑에서 일을 하기 싫어서 사업하는 것은 미성숙한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