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TV] 투자로 돈 버는 사람과 돈 잃는 사람의 차이점 (김동환)

주식 투자는 동업자 관계임.

정말 그렇게 느끼고 시작해야 됨.

동업은 맺기 어렵고 헤어지기 어려움.

그런데 주식 시장 동업은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유리함.

(맺기도 쉽고 헤어지기도 쉬움.) - 우리의 마음.

심지어 여러 동업을 한꺼번에 할 수도 있음.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사업가와의 동업 관계임.

미국에서 유명한 투자자가 이런 말을 함.

'테슬라, 아마존 고평가 아닌가요?'

'1~2년 전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조스와 동업을 했는데

실망시킨 적이 없는데 먼저 동업을 파기할까요?'

 

< 주식을 매도할 때는 이유가 있어야 함. >

1. 동업자가 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2. 훨씬 더 좋은 동업자가 나타났을 때!

3. 동업자와의 기대 수익률이 달성되었을 때!

 

미래는 모름.

내가 원하는 '수익률'은 사람마다 다름.

- 본인의 경험과 천성에 따라 달라진 것.

정해놓고 보정할 수도 있음.

대형주를 장기투자한다면?

'절대 수익률'을 정하는 것도 방법임.(저성장 산업.)

다만, 정말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고

성장한다면 계속 ride 하는 것도 좋음.

'분산'을 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 됨.

그러면 '변동성'에서 벗어날 수 있음.

포트폴리오라고 해서 쭉 늘어놓는 것은 아님.

'리스크'를 줄여서 '장기 수익률'을 높이는 '전략'을 짜야함.

비즈니스 모델이 좋은 성장주의 주도력은 앞으로 계속될 것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춘 회사들에 투자를 해야 됨.

(세상은 너무 빨리 변화함.)

'스타일'들이 다 다름.(일반화하기 힘듦.)

주변의 큰돈을 번 사람들 특징은 의외로 너그러움.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잘 귀 기울임.)

다른 사람이 보는 눈을 흡수를 잘함.

에너지를 적절히 써야 됨.

'시간'과 '경력'을 써야 함.

그런데 별 의미가 없는 논쟁에 참여할 필요는 없음.

이 세상이 긍정적으로 발전하는 확신이 있어야 함.

세상이 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모든 자산을 팔고 빨리 소비해야 됨.

인류가 진보한다는 전제하에 투자를 하는 것임.

(어떤 위기가 와도 창의력, 적응력으로 극복 가능하다는 믿음.)

인류가 보여준 '파이팅'에 대해서 작게 생각할 수 없음.

'인류가 '재앙'을 이겨낼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 자본의 힘이 들어가 있음.

'긍정론자는 부를 얻고 비관론자는 명성을 얻는다!'

다만, 합리적 의심을 하고 탐구해야 됨.

선입견을 피해야 함.

(함의가 담긴 정보와 의도가 담긴 소음을 구별해야 됨!)

잘 선택하고 소화를 잘 해내야 됨.(소음은 그냥 멀리해야 됨.)

'확신'을 주는 콘텐츠는 피해야 됨.

이것도 보고 저것도 보고 본인의 '근력'이 되는 콘텐츠를 봐야 함.

비교적 '데이터'로 '자료'로 이야기하는 사람을 들어야 함.

주식 대행 자산운용사를 하지 않고 직접 하면서

남의 말을 듣고 한다? 그럴 거면 펀드에 가입하는 것이 나음.

과거에는 정보가 귀해서 직접 만났어야 되었음.

지금은 정보가 광범위하게 퍼져서 '인간관계'가 아니라 '학습'이 중요해짐.

 

그 책 안의 흐름, << 주식을 보는 눈 >>을 기를 수 있는 책을 읽어야 함.

'가치'와 '가격'의 괴리를 보고 투자하는 것은

부동산, 채권, 주식이나 똑같고 '실행'과 '결정' 또한 똑같은 원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