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주식 투자로 돈 버는 사람 VS 돈 잃는 사람 (김일구)

2023. 2. 13. 22:5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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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IzMchd_k 

Q. 구체적으로 봐야 할 지표?

 

PBR은 안 봐도 됨.

갈수록 주식 시장은 미국식으로 갈 것임.

기업의 미래 가치가 중요함.(PER)

지금의 자산 가치는 중요하지 않음.(이런 기업은 흔해짐.)

싼 종목들은 많지만 가격이 오르기를 기대하기 힘듦.

장부 가치는 하나의 참고 지표일 뿐.

 

안전 마진 = 이익.(미국 주식시장은 '이익'을 '베이스'로 함.)

 

PBR을 보는 것은 기업이 몇 개 없을 때는 괜찮음.

PBR을 버리면 종목이 보임.

장부 가치 VS 이익의 전망.(미래 이익 중심으로 가야 함.)

오히려 채권 투자하는 사람이 보는 지표임.

 

주식하는 사람들은 '손익계산서'를 봐야 함.

시가총액 TOP 10은 성장주였음.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상위 기업들이 있음.

경쟁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경쟁에서 탈락한 기업도 있음.

망해야 될까요? 대책이 없음.

경쟁력 없는 기업들은 주식 시장에서 퇴출되어야 함.

주식시장에서 경쟁력이 없는 기업들이 많음.

 

더 많은 투자를 위해 종목을 슬림화 시키는 것이 중요함.

탑티어 기업들은 글로벌 경쟁력이 좋음.

 

Q. '사는 건 기술, 파는 것은 예술이다.'?

 

머릿속에 4마리 동물이 있음.

2마리 동물은 훈련시키고 2마리 동물을 눌러야 함.

 

더 오를 것 같아서 못 팔겠다?

더 오르는데 왜 파냐?

너무 올라서 팔고 싶다?

베어 : 떨어질 것 같다.

불 : 올라갈 것 같다.

이것은 '이성'과 관련된 영역을 훈련시켜야 함.

돼지와 양(탐욕과 공포). - 감정.

이거 너무 많이 오른 것 아닐까?

떨어지면 안 판 것 때문에 후회할 것 같은 두려움임.

주가 올라가고 있는데 나도 사야 되는 거 아니야? (돼지).

남들이 사서 내가 사고 싶은 것인가

내가 봐도 올라갈 것인가?

매도할 때도 마찬가지.

 

내가 팔고자 하는 이유를 적어보고 불, 베어가 있는지 확인해야 됨.

고점에서 매수하는 이유는 '돼지' 때문임.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르는...

'저점 매도'는 '내가 두려워서' 하는 것.

모든 사람들의 뇌에는 양들이 존재함.

(모두 비슷한 시점에 팔아버림.)

그래서 더 이상 팔 사람들이 없을 때 주가는 반등함.

 

주식 투자로 돈을 번 개미는 별로 못 봄

 

Q. 개인 투자자중 몇 %가 돈을 버는지?

100명 중 95명이 돈을 잃음.(5% 만 이득이 남.)

매매를 많이 하는 사람 VS 매매를 적게 하는 사람 등 연구를 해옴.

 

5%의 특징? 어정쩡하게 매매한 사람이 돈을 잃음.

매매의 빈도 수로 평가하기는 어려움.

돈을 버는 사람들은 맥락을 잡는 힘이 있음.(일종의 논리성.)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면 차가워보이 기도 함 - 친구가 별로 없음.)

'뇌의 구조'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고 '냉정'함.

 

Q. 지수는 올랐는데 돈을 번 사람이 적은 이유는?

 

삼성전자 빼고는 대부분의 종목들은 추락함.

KT, 한국전력 국민주라고 해서 인기가 많았음.

10년 동안 반토막 났음.

그나마 살아남은 종목들임.

살아남지 못한 종목들도 수두룩함.

개인 투자자들은 손실을 입을 때 한 번에 크게 입음.

조금 이익을 넣고 손실 크게 받는 것 도박도 그럼.

기관 투자자들도 승률이 높은 것은 아님.

70% 이기고 30% 지는 사람은 별로 없음.(반대도 없음) - 비슷비슷.

 

주식 투자에서 많이 잃은 사람은 벌 때도 많았음.

하지만 잃을 때 크게 잃음.

주식 잘하는 사람들은 잃을 때 조금씩 잃고 벌 때 크게 벎.

주가가 떨어져 봤자 -100% 임.

이익은 무한대임.

간단한 게임임.(어떻게 보면 이상한 것임.)

잘 안 떨어질 기업을 오래 보유하는 것 = 가치 투자.

20 종목 중에 절반이 망해도 나머지 종목들이 2배만 가도 본전임.

그렇게 투자하시는 분이 많이 벎.

 

대부분의 투자자는 수익을 빨리 끊어버림.(손절매는 못함.)

'주식'의 '본성'과 '반대'로 가는 것임.

 

'승률'이 아니라 이 '승률'에 '얼마나 베팅'할 것인가

잘하는 사람은 이 감각이 뛰어남.

<< 군자표변. >>

'군자가 평소부터 어깨에 힘주고 다니지 않음.

잡혔다 하는 순간 바뀌면서 감.(야수들도 마찬가지.)'

전투에서는 후퇴할 수 있지만 사단급, 군단급 전투에서는 절대 지지 않음.

분대급 전투와 사단급 전투는 다르게 생각을 해야 됨.

 

지를 때 과감하게 지르는 결단.

천성이나 성격과 관련된 부분이 많은 영향.

 

떨어지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안타까운 마음을 이겨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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