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트릿] 수익률 921% 고수들이 몰래 돌려보던 책

2023. 2. 12. 14:4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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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_63a58DK1-0 

책에 담고 있는 내용이 측정 시대에 한정된 것이 아님.

'비즈니스 모델'도 특정 시간에 한정되지 않음.

투자자의 '자세'와 '마음가짐'.

특별한 것은 책을 지으려고 만들어낸 것이 아님.

고객들에게 보낸 '주주 서한'임.

 

노매드 투자 조합의 '수익률'은 엄청남.

13년 투자하면서 921% 임. - 글로벌 금융위기가 끼어있음.

(연복리 21.8%임, 20% 넘는 기록이 흔하지 않음.)

 

노매드 투자 조합 설립한 사람은 투자 업계의 표준과는 다른 사람들이었음.

'역발상 투자자'라는 공통점이 있었음.

동남아시아 외환위기 때 오히려 '매수'를 외쳤음.

 

< 13년 동안 921% 수익률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메인의 투자 철학이 바뀜.

후기로 갈수록 가치 투자에서 '퀄리티 투자'로 변했음.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 '유연한 투자자'였 음.

워런 버핏도 저 PBR, PER만 고집하지 않음.(가치 투자.)

투자 자체가 이미 가치 투자임.

 

< 퀄리티 투자가 무엇일까요? >

 

쉽게 이야기하면 구체적인 사례.

코스트코.

2002년부터 투자했고 유명한 투자 사례임.

코스트코를 분석하면서 끌렸던 것은 '비즈니스 모델'(규모의 경제 & 공유.)

규모가 커지면서 비용 우위를 공유함.

고객들에게 편의를 돌려줌.

코스트코 매출 총이익이 9.8% 정도밖에 안되는데

의도적인 것임.

공급자에게 소싱해 오면서 800원을 제시했다면 13% 마진을

얹어서 판매가를 책정함.

코스트코가 매우 저가에 판다는 것을 알고

소비자들은 엄청나게 삼(보답 : 판매량이 더 커짐.)

그러면 더 판매가를 낮추는 '선순환'을 가짐.(소비자들의 습관화.)

주가가 투자하고 나서 3년 정도 되었는데 매수 단가보다 높은 가격에서도 샀음.

수익률이 마이너스였는데도 투자를 지속함.

'비즈니스 모델의 선순환' + '장기 투자.'

 

아마존.

2005년에 처음 시작함.

1997년에 단순 온라인 서점일 때 알고 있었음.

시간이 지나고 2005년에 '아마존 프라임(멤버십)'을 발표함.

그것을 듣자마자 무슨 사업을 할 것인지 파악함.

코스트코를 투자하면서 배웠기 때문임.(유통업에 대한 이해)

코스트코의 온라인 버전이었음.

매수 비중으로는 30%를 담았음.

아마존의 주가가 상승했는데 조합 해제 시점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했음.

초반에는 20개 내외로 투자를 했는데 '집중 투자'로 변한 것임.

발굴 > 실행.

 

< 2014년 투자 조합 해산, 특이한 사람들 >

 

수익률이 좋았는데 왜 해산을 했을까요?

영국의 투자 조합 규제.

투자 철학의 진화, 13년간 하고 나니 '철학'을 완성함.

그리고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는데 보유만 하는데 투자자들에게 좋은 것일까?

투자자들은 직접 보유하면 되었다고 판단함.(정직한 행위)

투자업을 떠나고 자선사업에 매진하고 있음.

그래서 '존경받는 투자자'가 됨.

 

< 투자자에게 전하는 메시지 >

 

가치 투자를 공부하는 이유는 적용해서 성공하기 위해서임.

'책은 책이고 나는 물려있다!' 쉽지 않음.

책에는 항상 반성이 나옴.

'이때 투자했을 때 이랬어야 되는데!'

요약하면 

오래 들고 있어 보니 승자 기업이 되는데 일찍 파는 것! 이 후회.

'경제성 향상'에 따른 '가치'가 '복리 성장'하고 '주가가 반영'하는데

그 '기회비용'이 훨씬 크다는 것임.(장기 투자)

그리고 '소음'들에 무신경해야 됨.

'경로의 안정성이 아니라 장기 목적지를 보는 철학.'

목적지만 같다면 변동성은 의미가 없어짐.

계속 마이너스가 났다가 끝에 플러스가 나는 것보다

완만한 상승을 사람들은 선호함.

하지만 미래에 기업의 목적지를 생각해야 됨. 

투자 시점에 분석했던 내재 가치보다 더 오른 경우가 있어서

팔아야 할 이유가 사라지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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