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1억으로 156억을 번 방법과 기업을 보는 11가지 관점 (강방천)

2023. 2. 5. 16:12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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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끝단을 점하는 기업과 함께 하라! ex) 시계 - 파텍필립.

시계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음.

중국에 새로운 부자들이 등장할 것이다!라는 모토의 펀드가 있었음.

과시 소비로 무장된 신흥 부자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함

소비 끝단, 그 속에서 만들어진 가치를 함께 하고 싶었음

시계, 가죽 등의 명품 시장을 조사함.

시계에는 2 축이 있음.

스와치 그룹.

리치몬트 그룹.

 

시계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RICHMONT라는 주식을

우리 펀드에 담고 있었기 때문에 시계를 구입했음.

 

파텍 필립 > 바쉐론 콘스탄틴.

브랜드 측면에서 파텍 필립을 능가하는 시계는 없음.

그런데 파텍 필립은 상장이 되어 있지 않음.(브랜드의 정체성, 주주의 입김)

상장을 안 하는 명품 그룹들이 많음.(롤렉스, 샤넬, 파텍 필립)

 

Q. '투자'와 '소비'에 대해서.

 

왜 돈을 벌까요?

건강하게 즐겁게 살기 위해서임.

'가치'가 가격을 결정하고 '가치'는 소비자의 지갑으로 출발함.

정부의 지갑 / 기업의 지갑 / 개입의 지갑 / 외국인의 지갑.

이것을 합한 것이 '경제성장률'임.

주목하기 쉽고 큰 지갑이 개인의 지갑임.

소비자의 입장이 되기 위해 소비를 즐기는 편임.

투자만 하면 공급 과잉이 되고 재고가 쌓이고 모든 사람이 가난해짐.

그것이 '대공황'임. * 소비가 줄고 재고가 많이 쌓이고 실업이 증가(악순환)

먼저 소비한 사람, 10~100년 후에 소비할 사람.

소비의 선후 문제는 있지만 결국 소비로는 갈 것임.

'일상에서 사람들의 삶을 보고 지갑을 보면 그 안에 답이 있음.'

지갑 > 매출 > 이익 > 가치 > 주가.

강반천의 < 관점 >.

 

워런 버핏, 피터 린치와 함께 한국에서 유일하게

세계의 위대한 투자가 99인 중 한 사람.(아시아에서 2~3명).

 

1997년 2년간 1억 원으로 156억 원을 만든 사람.

 

39세 젊은 나리에 투자자문회사 설립 후 국민연금운용

수익률 1위로 만든 사람.

 

1달러당 800원 > 1,460원 / 3,400만 원 > 8개월 만에 6,000만 원.

증권주 600원 > 2달 만에 12,000원 / 수익률 2,000%로 67억 원.

홈쇼핑 회사를 보고 택배 회사에 주목 > 3억 원으로 1년 만에 100억 원.

한진에 지분 공시 5%를 함.(42억 원어치).

* 5% 룰(보유 상황을 보고해야 하는 의무, 주식 등 5% 이상 보유한 자)

 

과거는 생각하지 말고 미래를 먹고살아야 함.

타이틀보다 능력을 먹고살아야 함.

펀드 매니저가 '과거'와 '타이틀'을 생각하면 끝임.

 

Q. 증권주 2,000% 오를 동안 팔지 않은 이유?

 

사실 팔 타이밍 없이 올랐음.

이것도 '운'임.

그래서 주가 지수를 잘 못 맞힘.

600원이면 배당수익률이 12%였음.

'주가가 안 올라도 42억 원어치 사면 배당을 42억 원 받겠구나!'

이것이 '가치'임.

시장은 '가격'을 만듦.

'시장'이 '가격'이 만들어줌.

 

주가 지수보다 중요한 것은 '좋은 기업'임.

투자자들은 '주주'가 되는 것임.

가장 중요한 것은 '주가 지수'가 아니라 '어떤 기업'인지임.

'나는 위대한 기업의 주주가 되어야 한다!'

어떤 요건을 갖춰야 위대한 기업인가?라는 질문을 해야 됨.

 

주식 시장이라는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창과 방패임.(관점).

 

Q. 기업을 보는 11가지 관점?

 

1. 고객이 떠날 수 없는 기업.

그러면 가격을 올리기 쉬움.

그리고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들 수 있음.

매출은 P x Q 임.

'판매할 제품 수'와 '서비스'의 종류.

P와 Q를 무수히 늘릴 수 있음.

ex) 애플.

가격은 가치에 의해서 결정되고 가격은 가치에 종속됨.

'가격'은 '시장'이 만듦.

가치가 오르는 좋은 기업을 사고 수면제를 먹고 자면 됨.

왜 고객이 떠나지 못할까? 를 답할 줄 알아야 함.

 

2. 고객이 늘수록 고객이 좋아하는 기업.

헬스장은 고객이 늘수록 불편해짐.

작은 숙박업도 고객이 늘수록 불편해짐.

고객이 늘수록 고객이 좋아하는 곳(소비자이면서 공급자.)

ex) 쿠팡.

고객이 늘면 서로 좋아지는 것이 '플랫폼' 기업임.

어떤 섹터보다 '본질'.

어떤 기업과 함께 해야 하지?

내가 주인이라는 '관점'에서 봐야 함.

가치 지향적인 투자를 해야 됨.

100년 후에도 고객이 떠날 수 없는 기업이 좋음.

 

3. 삶을 지탱하고 깨우는 기업.

카카오.

젊은 사람들은 누구나 사용함.(못 떠남.)

삼성전자도 좋은 기업이지만 기대 수익이 50%인데

새로운 종목의 기대 수익이 200% 라면?

몇 가지 조건 중 하나 '기회비용.'

 

4. 불황에 강한 기업.(불황이 1등을 만듦.)

펀드의 콘셉트가 3가지였음.

ㅇ 재무제표 < 비즈니스 모델.

ㅇ 1등 기업.

ㅇ 미래 기업 환경에 적응 가능한 기업.

소비재는 브랜드가 1등을 만드는 힘이 있고

유튜브는 구독자수가 1등을 만듦.

자원주양질의 매장량.

반도체생산 원가.

- 남들보다 먼저 미세공정을 통한 낮은 원가.

세상은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데

불황일 때 행복해하는?

주식을 사면 기업의 주인으로 봐야 함.

주식을 유가 증권으로 보면 불안함.

'같은 1등 기업 주주인데 사람들은 떨고 있고 행복해하지?'

불황일 때 1등 입장에서는 경쟁자가 사라짐.

산업이 존재하는 한 최소 하나의 브랜드는 존재함.

주가와 매출은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지만 3~4년 후의 가치를 봐야 함.

불황일 때 일시적인 가치 하락이 장기적으로 어떤 결과를 낳을까?

불황의 시기를 축제로 준비하는 기업과 함께 해야 됨.

같은 업종 내에서 1등 기업은 대형주일 가능성이 높음.

 

Q.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더 많이 오르는 것은 감내해야 하는 것?

이것은 가격의 문제일 뿐 '가치'를 봐야 함.

 

5. 누적적 수요를 쌓아가는 기업.

A와 B 중 쌓이는 것은? 연금은 쌓임.

현대 자동차가 연간 500만 대의 자동차를 판다고 가정.

가격이 일정하다면 매출액은 매년 같음.

현대 모비스 입장에서는? 매년 납품하는 물량이 늘어남.(중고차는 쌓임).

이것이 '누적적 매출'임.

가격 결정권에서 비교열위가 아닌 중립적이라면

현대 자동차는 자동차 생산량이 줄면 매출이 떨어지는데

반면 현대 모비스는 누적적 수요가 계속 증가함.

 

6. 소비의 끝단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

 

외환위기 때 주식으로돈 벌고 벤츠를 삼.

보니까 렉서스도 엄청나게 팔린다고 떠들썩함.

벤츠 힘들겠다고 하니까 영업사원이

'그 친구들 2~3년 후엔 벤츠사러 올 거예요!'

산업의 끝단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

시계 산업도 마찬가지임.

엔트리 모델 팔자마자 위로 갈 것임.

'경쟁자보다 나은 위치를 점한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인가?'

소비의 끝단을 장악하는 '기업의 주주'가 되어야 함.

산업 사이클이 좋다는 것이 우리 귀에 들어오면 일단 가격에 반영됨.

불황이라고 부자가 사라지지 않음, 구성 분자만 바뀔 뿐임.(위대한 기업도 마찬가지).

부자의 층은 존재하고 구성원만 바뀔 뿐이니 소비의 끝단은 불황이 오지 않음.

그리고 하위 브랜드 소비자들이 결국 사러 올 것임.

 

7. 시간의 가치를 쌓는 기업.

 

통장의 돈은 영원히 내 돈이면서 질투의 대상임.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떨어지는 나무가 있음.(속성수.)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오르는 나무가 있음.(ex) 소나무.)

이런 나무들은 시간이 돈임.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는 기업이 있지 않을까? 명품 기업들(브랜드).

시간을 쌓은 기업.

먼저 시작한 기업이 유리한 빅데이터 산업임.

데이터와 완성도는 양과 질임.

앞으로의 혁신은 빅데이터를 통한 인공지능에서 나올 것임.

시간의 가치를 쌓는 것.

테슬라를 전기차 기업으로 보느냐 빅데이터 기업으로 보느냐? 의 차이.

 

8. 소유의 소비에서 경험의 소비로 이동을 만드는 기업.

 

돈을 왜 벌지?

건강하게 즐겁게 사는 것임.

초기의 소비는 소유의 소비에 치중함.

시계와 가죽 브랜드에 명품이 많은 이유가 있음.(오래 감)

무한대에 투자를 해라!

명목 지출 금액 / 시간적 요인 = 본질적 소비액.

1억짜리 시계가 100년 간다면 싼 것임.

가죽 제품과 시계는 오래 쓰기 때문에 명품 브랜드가 많음.

처음에는 '소유를 위한 소비'를 하다가 결국에는 '경험 소비'로 감.

아이폰도 경험 소비임.

그런데 여행 산업(호텔 - 방개수) 등은 확장성에 한계가 있음.

에어비앤비는 무한 확장성을 가짐.

소유의 소비는 하이엔드만 남고 경험의 소비가 들 것임.

재무제표 뒷단의 비즈니스 모델이 정말 중요함.

 

9. 늘어나는 인구를 고객으로 하는 기업.

 

늘어나고 있는 디지털 네이티브, 노인 인구.

항상 주변의 인구, 절대적 인구는 줄고 있지만

늘어나고 있는 디지털 네이티브 인구와 노인 인구와 함께 해야 됨.

 

10. 멋진 자회사를 보석처럼 품고 있는 기업.

 

애플의 생태계와 카카오의 확장성을 사는 것임.

가지고 있는 멋진 사업부.

자회사보다 모회사가 저평가되어 있다면 모회사를 가는 것이 나음.

 

11. 유능한 리더가 있는 기업. - 시작이자 종착역.

 

미래에 훌륭한 재무제표를 만들어낼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 중요함.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은 결국 '리더'임.

'통찰력'과 '추진력'.

경쟁자를 막는 방법은 네트워크.

사업을 하다 힘들 때 극복하는 힘, '성취욕'과 '사업욕'.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등.

수요는 늘어나도 경쟁자가 늘어나면 가치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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