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닥터] 포르쉐 타는 30대 성형외과 전공의의 고민은?

2023. 1. 31. 14:44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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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sshteHWaKs 

요즘 고민이 너무 많음.

'어떻게 살아야 될지!'

삶에서 어떤 것에 가장 중점을 둘 것인지가 혼란스러움.

옛날에는 그런 고민할 여력도 없이 살았다면

경제적인 성공에?

가정에?

아니면 여가에?

의사들도 옛날에는 말도 안 될 만큼 벌었음.

지금은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다 어려워졌으니

의사들도 요즘 그렇게 살기가 쉽지가 않음.

 

많은 내 시간과 노력과 그런 것들을 쏟아붓고 있는데

수명을 갉아먹고 있는데 전공의 생활을 하면서

질환을 얻은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 많음.

고협압리다느지 신장에 병이 생긴다든지  당뇨가 생긴다든지

배도 많이 나오고 그것을 다 감내하는 것임.

노력을 투자한다는 것.

그런데 이것이 확실한 보장이라는 것이 없음.

 

'이렇게 지금 살아도 되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음.

막상 의사가 또 되어보니 불안함.

부자도 고민이 많고 건물주도 건물 관리에 고민을 함.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될지 어디에 중점을 두고 살아야될지

그런 고민은 30대 초중반 남자라면 다 하는 것 같음.

중요한 시기인데 내가 그렇게 살고 있는지는 모르겠고 

이렇게 살아도 되는지.

 

지금까지 이뤄왔던 것에 위안을 삼고 이것을 밑바탕으로

크게 논란만 안 일으키면 앞으로도 뭐든 할 수 있지 않을까?

불안하긴 하지만 지금까지 해 온 나 자신을 믿음.

 

그때그때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즐겨야 함.

어떻게 살아야 될지의 고민은 끝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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