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 심상치 않은 둔촌주공 계약률 (분양시장의 바로미터)

https://www.youtube.com/watch?v=rOX92FBPO7E 

둔촌주공 계약률 70%?

믿을만한 수치인가요?

믿을 수 없음.

청약 경쟁률이 평균 5.X : 1 임.

평형별로 보면 천 차 반별임.

제일 낮은 것은 1:1 임.

높은 것은 9:1.

이것도 애매한데 계약률도 평형별로 상이함.

1.17. 정당계약이 이미 끝났음.

규제지역일 때는 공개 의무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짐.

올림픽파크포레 홈페이지 가보면 예비 입주자 서류 제출 팝업이 있음.

대기 몇 명까지 적혀있어서 예상을 할 수 있음.

 

예비 순번을 적고 정계약에서 미달이 나면 최대 '5 배수'까지 가능함.

그러면 '계약자수'가 나옴.

'미달자수'가 '예비 순번' 나누기 5 하면 '미달자'임.

일반분양 - 미달자수 = 계약자수.

 

상황이 좋지는 않음.

하락장에서 그나마 선방했다고 보는데 절대 평가로 따지면 실패임.

입장 바꿔서 분양을 한 사람은?

예비당첨자들이 25% 정도 해주고 줍줍 10% 완판 되면

정말 적정한 금액으로 분양한 것임.

만약에 100:1 이면 분양가가 너무 낮은 것임.

뒤집으면 안전마진이 적다는 말임.

 

(3단계) 정당계약 > 5 배수 신청(예비) > 줍줍(무순위).

2.9. 정도 되면 결정되고 계약도 진행함.

그런데 미달되면 3월에 무순위 진행을 할 것임.

일부 평형은 줍줍까지 갈 것임.

여기서 안되면 '미분양'이 남.

 

둔촌주공은 바로미터임.(서울 분양시장).

둔촌주공보다 비싼 곳은 이제 메리트가 없음.

양극화가 벌어질 것임.

시행사 입장에서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을 것임.

둔촌주공 홍보 효과도 있었음.

다른 분양 단지는 관심도 없음.

 

후분양 단지들은 둔촌주공이 바로미터이기 때문에 힘들어질 것임.

분양가를 낮추거나 기간을 연장하거나.

미분양이 나면 은행이 대출 보증도 안 서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