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사람들은 어떻게하면 행복할 수 있는가? (조건 및 요건)

행복을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연령은 대부분 '꼰대'임.

방향성을 잃은 꼰대들이 행복을 찾으려고 함.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미국의 경제학자 폴 새뮤얼슨

* 행복 = 소유(소비) / 욕망(욕구)

분모를 줄이거나 분자를 늘리거나.

'소유'를 늘리는 것은 스스로 할 수 없음.(운 + 외부 환경).

'욕구'는 스스로 바꿀 수 있음.

우리나라의 지배적인 이데올로기는 '양적 성장'임.

1인당 GDP가 3만 불이면 전체 행복은 천정에 닿는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부족하다고 생각함.

전 세계적으로 이런 움직임도 많음.

GDP가 옳냐?(양적 성장.)

GHP가 옳냐?(해피니즈, 질적 성장.)

2008년 금융위기가 생기고 프랑스에서 유력한 노벨경제학자들을

모아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모델을 연구함.

'사르코지 위원회.'(결론은 실패함.)

행복은 계량해서 집어넣자?

양적(돈), 부가적인 요소(치안, 교육, 인식, 소셜 트러스트 등).

왜냐하면 '측정'하지 않으면 '평가'할 수 없고

'평가'하지 않으면 '개선'할 수 없기 때문임.

 

내가 무엇을 했을 때 행복할까?

자기중심적인 행복의 개념을 조절해서 외부화시켜서

매칭시키는 작업이 필요함.

 

'자의식' = '자기 존재감'이 강해서

외부 평가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행복'을 느낌.

'자존감'이 높으면 '아우라'가 '행복'을 구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