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하면 돈나와] 재벌집 막내아들로 배우는 경제 이야기

2023. 1. 30. 13:4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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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JCp5fqS1vo&t=638s 

그 시절로 돌아가면 최소한 1조 정도는 모았을 것임.

드라마 과정들을 살펴보면 주식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분당 신도시, 상암동 DMC, 부동산 개발까지 대입해서

굉장히 관심 있게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있음.

 

환생하고 첫 장면, 1980년도의 '세종문화예술회관'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될 건지, 삼김시대 : DJ, YS가 합당해서 안 나올 것이다!

그렇게 누구한테 비자금을 줄 것인지?

여기서부터 시작됨.

1987년도 대선일 때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후보가 나옴.

집집마다 수건, 비누, 생필품을 돌림.

많이 주는 후보를 찍겠다!라고 했음.

결국은 노태우가 당선됨.

 

맞혔으니 무엇을 주겠다 호 한 것이 '분당 땅.'

노태우 대통령이 되었고 1호 공약이 주택 200만 호 공급.

우리나라 주택 역사상 가장 많이 하락했을 때임.

그 땅으로 돈을 엄청 벎.

 

그다음이 외환위기.

IMF 구제금융 요청.

그때 사람들이 대부분 망해버렸음.

처음 겪은 경제 위기.

그전에는 한창 잘 나갔었음.

연간 7% 상승하는 경제 성장률.

동남아에서 먼저 시작을 함, 동아시아 위기.

당시 미국이 금리를 올리고 있으니 신자본들이 미국으로 다 빠짐.

지금 하고도 비슷함.

국가마다 외환 달러가 모자라기 시작함.

그리고 우리나라는 한창 성장 버블경제, 몸집을 키울 때였음.

그런데 달러들이 빠지니 단기 외채가 부족했음.

첫 번째 나가떨어진 것이 '한보'.

그때부터 시작해서 '대우'도 작살이 남.

대우가 현대, 기아 다음 재계 5위였음.

대우 전자, 대우 건설이 박살 나고 부도가 나면서

'나라가 망한다!'소리가 나옴.

 

금 모으기 운동을 시작했음.

세계 곹옹 인정받는 자산을 달러로 바꾸려고 했음.

 

3년 뒤 IMF에 돈을 다 갚음.

그때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들어섦.

구조조정 등 IMF에서 내건 것들을 해야 되었음.

거기에 맞춰서 구조조정, 회계 정리 여러 수순 단계를

밟았는데 IMF를 극복하긴 했음.

장단점이 공존함.

빨리 극복한 것은 잘했는데 투자자 입장에서는

기업들 주식이 싸졌는데 너무 헐값에 외국자본에 넘긴 것임.

 

'바이 코리아 펀드'

바이코리아라는 그 타이틀이 현대 증권이었음.

 

닷컴 버블.

새롬 기술.

1999년도에 스타크래프트 인기를 끌면서

인터넷에 대한 환상이 있었고 주가가 수직 상승함.

약 1,800원대에서 30만 원대로 150배가 뛰어버림.

SK 텔레콤도 있었고 주가를 아직 회복 못함.

뒤에 닷컴만 붙이면 가격이 불어났음.

결국 살아남은 것은 '다음'과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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