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개인 투자자 물렸다면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박세익)

2023. 1. 29. 19:56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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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못 팔고 사기만 샀다면?

사기만 산 분들은 이런 생각을 했을 것임.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모아가야지!'

주식이라는 '변동성'에 당하니 너무 힘든 것임.

 

< 주식 시장 투자가의 4 부류가 있음. >

1. 주식을 기가막히게 바닥에서 사서 밑에서 파는 사람.

10,000명 중에 5명 정도 됨.

워런 버핏도 못함.

2. 주식을 사기만 하는 사람.

1980년도든 90년도든 00년도든 08년도든

별일이 다 있었지만 가지고 있었으면 돈을 벎.

3. 계속 시장이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액션을 안 한 사람.

주식 시장에서 한 번도 돈을 못 벌어본 사람.

저축만 했으니까 손실이 없다?

고객분 중에 20억 원을 보험에 넣었는데 23억 원이 되었음.

20년 동안.

20년 전 2억 7천만 원짜리 집이 23억 원이 되었음.

돈을 번 것이 아님.

4. 거꾸로 하시는 분들.

장기 투자자라고 했으면서 혹독한 침체가 오니

마이너스 손절하고 더 빠지면 사야지 하면서

밑에서 사고 위에서 파는 사람들.

호랑이는 사자와는 달리 혼자 생활함.

혼자 있는 것이 익숙함.

본능적으로 인간은 무리 지어서 살려고 함.

그래서 꼭지에 쫓아가고(FOMO 현상) 밑에서 아우성칠 때 도망 나오려 함.

동물적 본능 때문임.

 

< 팔아야 될 주식은? >

2007~2008년, 큰 조정이 있을 때 과잉 투자가 일어났던 곳이 박살남.

닷컴 버블 때도 과잉 투자가 일어났던 산업이 박살남.

2018년도 트럼프가 미중 무역 갈등을 일으킴.

ISM, PMI 제조업 지수가 급락함.

2018~2019년 동안 투자가 일어나지 않았음.

2020년도 시진핑과 합의를 했는데 코로나가 터짐.

2021년도 2차 팬데믹으로 투자를 못함.

'과잉 투자'가 이루어진 '분야'가 별로 없었음.

 

최근 3년 동안 케파 증설이 일어났던 곳은? 2차 전지임.

굳이 공격적으로 사는 것은 아님.

단기적으로 트레이딩에 자신 있어서 6개월 동안 잘하겠다?

이런 자신이 없으면 조심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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