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트릿] 달걀과 사계절 (앙드레 코스톨라니 / 우라가미 구니오)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론

 

< 상승 국면 : A >

A1 조정 국면

관심이 없어 거래량이 적고 소유한 사람도 없음.

A2 동행 국면

더 올라가게 되면 거래량도 늘어나도 소유자도 늘어남.

A3 과장 국면

거래량이 폭증하고 소유자가 늘어남.(주린이들이 많아짐.)

* 펀드 시장, IPO 활황.

 

< 하강국면 : B >

B1 조정 국면

거래량이 줄어들고 소유자도 적어짐.

B2 동행 국면

거래량은 늘어나는데 소유자가 점점 사라짐.

B3 과장 국면

거래량이 폭증하고 투매가 나타남.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음.

 

B3 ~ A1에서 사서 모으고 A2~B2에서 기다리고 A3 ~ B1에서 팔아야 함.

 

우라가미 구니오의 증시 사계절

경기 상승기 / 하락기 / 상승기.

금융(유동성) 장세 > 단기하락 > 실적(펀더멘털) 장세 > 역금융 장세

> 역실적 장세 > 금융장세 > 실적 장세

 

1. 금리 장세 : 경기 진작을 위해 정부에서 돈을 풂.

2. 실적 장세 : 소비와 투자, 수요가 많아지니 물가가 높아짐.

3. 역금융 장세 : 정부가 과열된 경기에 긴축을 시행함.

4. 역실적 장세 : 소비를 안 하고 투자를 안 하니 실적이 거꾸러짐.

 

그러면 무엇을 사야하나?

봄, 여름, 가을, 겨울.

역금융 장세 : 현금비중 확대, 저 BER, 현금이 많고 부채가 없는 회사.

역실 적 장세 : 경쟁력 있는 회사(업계 TOP), 자산주.

- 실업률이 가속 > 금리 인하 + 경기 부양책

 금융 장세 : 금리 하락 수혜주, 금융(증권) / 재정투입주(토목, 건설) (단기 폭 상승).

'금리가 인하되면 다이빙하듯이 사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실적 장세(시장 금리(중앙은행을 선행함)가 오름.) : 소재산업(초기) 등.

 

인간은 과학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심리'로 움직임.

어쩔 수 없이 '사이클'은 만들어짐.

사이클에 맞게 대처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