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부리TV] 2023년 증시 전망 (박세익)

 

< 2023년 증시 전반적으로 어떻게 보시나요? >

2020년 초 급락, 2021년까지 3,300p.

2022년도 코로나 터지기 직전 2,200p까지.

짝수 해에 하락이 깊을수록 홀수 해 반등이 높았음.

25년 역사(1998년 이후)를 보면 2000년도에 50% 빠지는데

2001년도 9.11. 테러까지 있었는데 37% 올랐음.

그다음 많이 빠졌던 해는?

2008년 41% 빠지고 2009년도에 49% 올랐음.

나스닥 35% 빠졌음.

많이 빠졌다고 봄.

 

25년 동안 하락이 총 7번 있었음.

2022년 25% 빠졌고 2023년은 좋을 것임.

주식으로 큰돈을 번 사람들도 2022년도에 터졌음.

 

특징은 터질 때 터지더라도 '역전골'을 넣음.

2023년 역전이 가능할 것임.

 

< 2023년 재무제표 실적 공포, 극복할까요? >

주식은 선행지수가 아니라 경기가 후행하는 것임.

주가가 올라가면 부의 효과가 올라가면서 소비를 하게 됨.

경기 침체에 대해서는 주가에 이미 반영됨.

생각만큼 심각한 경기침체는 오지 않을 것임.

표본을 최소 30개 이상 가져갔을 때 표본이 이야기하는 데이터가 모집단을 설명할 수 있음.

- 표본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평균의 표본 분포가 정규 분포에 근사해짐.

샘플링 에러(표준 오차) 감소.

'중심극한정리'

요즘은 식당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도 없고 관광객도 많음.

주변의 분들은 내년도에 지금의 금리 수준 때문에 소비를 멈출까?

그렇지 않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