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스토리TV] 주식 투자, 침체되면 금리 인하한다? 정상적인 상황인지 봐야합니다

2023. 1. 22. 12:1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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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_lq572ILJM 

미 연준에서 금리 인상을 빠르게 하고 있음.

그런데 언론을 중심에서 시장에서는

경기 침체가 되면 금리를 내릴 것이다?

물가 잡는 와중에 침체를 우선순위에 둘 것이다?

어차피 2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없음.

일반적인 상황하고 비정상적인 상황을 구분해야 함.

물가보단 침체를 신경 쓰기는 함.

왜냐하면 침체를 금리를 내린다고 살릴 수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임.

지금 물가 상황은 일반적인 물가 상황이 아님.

경기 과열 우려가 아닌 돈의 가치문제까지 심각하게 대두됨.

매우 비정상적인 물가 상황임.

 그래서 일반적인 상황으로 보면 안 됨.

 

물가를 잡는다고 난리 쳐도 침체가 오면 침체에 집중할 것이다?

그들은 물가보다 자산 가격에 포커싱 되어있음.

침체가 왔을 때는 국민 모두가 타격을 받진 않음.

침체라는 것이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침체고

상관없는 사람에게는 남의 이야기가 될 수 있음.

물가 관리가 안된다? 전 국민이 체감하는 가격임.

국가 전체가 충격을 받음.

물가 관리가 안된다는 것은 통화 관리가 안된다는 것임.

'비싸서 힘들다!'는 수준에서 끝날 문제가 아님.

장기적인 예측이 불가능해져 버림.

사업계획을 세웠는데 장비 가격이 오르면 계획이 꼬여버림.

지출이나 투자의 예측이 힘듦.

그런 식으로 계획해 버리면 장기 프로젝트가 어렵고

눈앞의 이익만 좇을 수밖에 없음.

 

사회 전체적으로 무슨 문제일까?

단순히 물건값이 오른다는 것이 아님.

'화폐 가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물가 잡는 문제'가 '침체'보다 더 우선시됨.

극단적으로는 '금융 시스템 붕괴'로까지 갈 수 있음.

물가 잡는 것이 먼저인 것이 맞음.

 

물가 문제가 '소비'만의 문제가 아님.

지금 상황에서 '돈의 대한 신뢰'를 지키는 것이 맞음.

이것을 하는 수단으로 금리 인상을 빠르게 하고 있음.

그런데 물가가 안 잡히니 금리 인상을 계속할 것이다라는 말이 나옴.

 

침체가 오면 금리 인하가 올 것이다?

그렇게라도 해서 시장 기대감을 살려두려는 것임.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무시한 허황된 기대일 뿐임.

물가 문제의 본질은 러-우 전쟁도 공급망 균열도 아니고

애초에 경제 규모에 맞지 않은 '유동성 풀기'가 문제였음.

지금은 기존의 비정상적인 상황을 되돌리는 과정임.

 

미연준은 돈을 많이 풀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음.

그래서 물가만 이야기하면서 금리 인상만 하는 것임.

그러다 보니 시장에서는 침체가 조금만 되면

다시 금리를 내릴 것이다?

다시 잘못된 길로 가겠다는 말뿐임.

 

주식시장은 6개월~1년 선반영 한다?

지금은 다음 주 이슈도 반영 안 하는 후반영하고 있음.

그 논리라면 지금 같이 떨어지는 시장에서는 리스크를 줄여야 함.

주식 떨어지는 폭이 악재를 반영하고 있지 않음.

지금 시장은 완전히 반대로 움직이고 있음.

지금 투자 시장은 악재를 늦게 반영하기 위해 발악하고 있음.

정상적인 시장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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