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 2023년 주식 시장, 첫 단추가 중요하다(박세익, 강환국)

2023. 1. 21. 22:5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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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1tCsyAr2g0U 

2022년 3월 Fed가 첫 금리 인상 할 때

0.25% p 씩 올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이언트 스텝(0.75% p)을 4번씩 했음.

'Fed와 맞서지 말라!'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 통화 정책을 쓸 것이다!

라는 이야기에 시장은 올랐음.

'양적 완화' 조치에 실물 경기가 나쁜데 주가가 올라가겠어?

하는 분들이 많이 어려웠음.

작년부터 투자하면 안 돼! 금리 올릴 거야!라고 했음.

Fed가 공격적으로 가는 부분에 있어서 안이하게 시장을 보면 안 됨.

 

'이번에는 달라!, 하지만 다르지 않다!'

작년에는 많이 달랐음.

Fed가 40년 만에 자이언트 스텝을 했음.

100% 전략은 없음.

10~20% 터질 확률에 걸렸을 때의 대응 전략이 필요함.

 

지켜야 될 '원칙'이 있음.

결국 '쌀 때 사고 비쌀 때는 파는 것'임.

코스피 2,500 이하에서는 사는 것이 맞음.

 

2023년 상반기 많이 나쁘지는 않을 것임.

바이든 행정부의 3년 차임.

트럼프의 2년 차였던 2018년도에 S&P 500이 20% 빠졌는데

3년 차에  2019년도에 28.8%가 올랐음.

미국 대통령 역사를 보면 3년 차에서 가장 수익률이 높았음.

 

중국 지도자들이 '2'자 들어가는 해에 11월에 공산당 대회로

새로운 지도자가 탄생함.

시진핑이 2012년 연말에 되고 2013년부터 집권함.

그때부터 소비재가 날아감.

2002년도 후진타오가 되고 2003년 사스가 터졌지만

주식 시장이 날아갔음, 중국 인프라 사이클.

1993~1995년 차이나 모멘텀이었음.

새로운 지도자가 탄생하고 경제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임.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5년간 주식이 빠진 해가 몇 번일까요?

2022년 포함해서 '7번'임.

작년이 역대 3번째로 많이 빠진 해임.

2000년도, 2008년도, 작년.

 

25년간 동안 2년 연속 빠진 해는 몇 번일까요?

'한 번도 없음.'

 

닷컴 버블이 깨졌을 때 2000년부터 빠지는데

2001년도에 37% 반등을 했음.

결론을 말씀드리면 이렇게 많이 빠진 장,

 

올해 시장이 그렇게 나쁘진 않을 것임.

 

축구도 야구선수들의 스타일이 다 다름.

'주식은 투자의 개념으로 봐서 좋은 기업(성장 가치)의

시간에 투자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을 거야!'

투자의 개념으로 보면 비관적일 때 싸게 사면됨.

어떤 분들은 트레이딩 개념으로 봄.

트레이딩 개념이 과거의 데이터를 보고 바닥과 고점을 맞추는 것임.

전략들을 잘 활용하면 발도 빠르고 발재간이 뛰어난 투자가가 됨.

 

작년과 같은 약세장에 풀 레버리지로 깡통을 차면 안 됨.

자금 관리가 제일 중요함, 무한 반복을 할 수 있어야 함.

터지는 해는 터지더라도 누적적으로 버는 것임.

돈이 '0'이 되면 복리도 소용이 없음.

 

피터 린치는

'대부분 투자자는 마지막 전쟁을 싸운다!'

하락장 후에 또 하락장이 온다고 예측함.

그런데 그런 경우는 없음.

 

켄 피셔는

'바닥에서 비관론자들은 L자형으로 전망한다!'

약세장에서 조심해야 된다!라는 말은 누구나 앎.

쌀 때는 사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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