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1. 19:33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나는 왕따를 당했음.
아버지는 항상 자신을 위해 싸우라고 하셨음.
권위에 도망가거나 우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음.
아버지는 말씀하셨음.
'누군가 너를 괴롭혔다고 선생님한테 매번 이를 순 없어!'
'네가 해결해야 될 때도 있는 거야!'
이 2명에게 계속 괴롭힘을 당했음.
스쿨버스를 타고 집에 갈 때.
내가 한 5살이었고 그들이 7살이었음.
나한테 물건을 던지고 때렸음.
아버지에게 말했음.
아버지는 선생님에게 말씀하셨음.
'스쿨버스에서 일어난 일이니 선생님에게 말하지 않을 거다.'
'운전기사님에게도 말씀하지 않을 거다, 운전에 집중하셔야 하니까.'
'아들아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스스로 해야 된다.'
그들은 덩치가 커요!
그때 학교에서 돌아왔었고 가방을 메고 있었음.
아버지가 그것을 가리키더니
'넌 점심 가방이 있잖아 아들!'
'한수 가르쳐줘라!'
이제 몇 주 정도 지나고 난 뒤 그들은 계속 괴롭혔고
불안해져 갔고 분노가 들끓었음.
그들 중 한 명이 내 뺨을 때렸음.
그때 바로 왜인지 모르겠는데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고
점심 가방을 들고 뒤돌아서 뒷자리로 휘둘러버림.
눈을 정확하게 맞혀버렸고 플라스틱 배트맨 점심 가방으로
눈을 때려버렸음.
피가 온 사방으로 튀겨지기 시작했음.
모든 아이들이 소리쳤음.
그렇게 되자마자 버스가 내 집에서 몇 정거장 떨어진 곳에 정차했음.
버스가 멈추고 아이들이 소리 지르는데 난 일어나서
버스에서 내리고 집으로 달려갔음.
아이로서는 굉장히 빠르고 먼 거리를 달렸음.
아드레날린으로 가득 차서.
옷에 피가 묻은 채로 집에 갔고 아버지가 말씀하셨음.
'무슨 일이 있었니?'
'걔가 내 얼굴을 때려서 그냥...'
'더 이상 얼굴 맞는 것이 싫었어요!'
난 아직도 점심 가방을 들고 있었음.
내가 걔를 때린 곳은 다 뭉개져있었음.
아버지가 조금 웃으시더니
'걱정 말거라 아들, 차에 타거라.'
그리고 월마트에 갔고 점심 가방을 고르셨음.
똑같은 파란색 점심 가방이었음.
나한테 주시더니 '이건 네가 필요한 만큼 사줄 수 있다.'
난 더 이상 그 아이를 보지 못했음.
난 매우 어린 시절부터 권위에 도망가고 울거나
다른 사람이 문제를 해결해 주길 바라는 것은
남자가 자신을 다루는 방법이 아니라고 배웠음.
'부자에 대한 공부 > 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언규] 돈 버는 임계점을 넘기면 모든 것이 바뀝니다 (0) | 2023.01.21 |
---|---|
[권승현] 30대, 사람들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 (0) | 2023.01.21 |
[앤드류 테이트] 게임 속 NPC처럼 살지마세요 (0) | 2023.01.21 |
[TV러셀] 대한민국 상위 1% 의사의 삶 (서울 아크로 포레스트) (0) | 2023.01.21 |
[주언규] 부자가 되기전에 나타나는 3가지 징조 (0) | 2023.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