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만의 리그임.

금수저만의 리그? 아님.

그거는 그렇게 하기 싫은 사람들이 세상에

자기의 부족함 탓하기 위해 만든 이야기일 뿐임.

무슨 금수저의 세상입니까?

절대 그렇지 않음.

안 할 뿐임.

지레 겁을 먹고 어차피 헬 조선에 태어난 거 나는

열심히 해도 안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니 어차피 

취업 안될 거 인서울권, 최상위권 학교 아니고는

문과 나오면 취직도 안되다더라, 나는 '인생의 피해자!'라고 하고

대부분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사실 그렇지 않음.

이 세상은 무한 경쟁 사회? 아님, 그들만의 경쟁 사회임.

전 국민이 모두가 거쳐가는 이 수능에서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반에 몇 명이나 있을까요?

그것이 세상임, 세상의 압축판.

대부분은 다 처음부터 포기를 함.

그래서 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 극소수임.

마치 개미 이야기, 100마리 모아놓으면

30%만 일하고 70%는 놂.

그렇기 때문에 하냐 안 하냐의 차이지, 열심히의 차이는 아님.

효율을 따지고 있을 때 위너들은 그냥 한 거임.

그러면 그렇게 됨.

너무 간단함.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하는 사람이 올라감.

대부분 안 하기 때문에 알아도 안 함.

 

하면 된다고 생각안함, 해도 안된다고 생각하지.

그러니까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한번 가봐야 함.

항상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을 때

나는 분명히 될 거야! 다르니까.

그 자신감으로 멋지게 출발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