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9. 15:37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 2023년 경제정책 방향('22.12.21.) >
[4] 부동산 시장 연착륙.
(정부의 입장) 부동산 가격 하락을 '인정' + 경착륙을 원하지 않음.
가격의 하락폭을 줄이고자 하는 대책이고
반등 시그널을 준다고 생각하면 리스크가 있음.
우리 입장에서는 먼저 대응하기보다 시장 상황을 봐야 함.
ㅁ '다주택자' 규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거래 주체로서의 역할 강화.
과거에는 다주택자들이 부동산 가격이 상승했고 적폐라고 몰았다면
앞으로는 다주택자들의 시장 진입을 원하는 것임.
취득세 중과 완화 / 양도세 중과 배제 / 분양 및 주택 입주권 / 대출 규제 완화.
어떤 내용인지는 하나씩 봐야 함.
(취득세 중과 완화) 개선했음에도 과거 1~3%보다는 비쌈.
취득세는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든 하락하든 취득할 때 내는 세금임.
투자 자체는 취득세가 높아도 가격 상승이 높으면 매매를 함.
나중 정책 변화로 취득세 배제가 될 수도 있는데 그런 리스크도 존재함.
(양도세 중과 완화) 근본적 개편 방안 마련, 유예가 아닌
법적인 부분으로 한번 살펴보겠다는 뜻임.
(분양 및 주택 입주권) 단기 양도세율을 강화할수록 거래량이 줄어듦.
부동산 상승장에서는 그래서 단기 양도세율을 강화시키고
반면에 지금처럼 거래가 되지 않으면 완화를 시켜야 함.
단기에 대한 부분에 부담을 안고 있으면 그 리스크 때문에 거래가 증가하지 않음.
정부가 원하는 것은 분양권, 입주권 거래 활성화임.
추가적으로 1년 미만에 대해서도 완화되거나 폐지될 수 있음.
(대출규제 완화) LTV 30%로 하더라도 DSR이 있음.
그전에는 대출을 아예 해주지 않았음.
< 체크 포인트 >
1. 2023년 부동산 정책 방향 : 부동산 연착륙.
2. 다주택자 규제 패러다임 전환 : 적폐세력 > 거래 주체.
3. 양도세는 중과 배제, 취득세는 중과 완화 : 취득세 중과 배제 시점은?
4. 법인 취득세 규제 완화의 의미는? : 법인에 과감한 규제 완화 가능성이 있음.
5. 분양 및 주택 입주권, 부동산 시장 상황에 따른 예상 시나리오.
: 1년 이상 폐지 > 1년 이내 폐지 > 미분양 주택 양도세 면제.
미분양이 계속 쌓이고 건설사가 곡소리가 나면 더더욱 완화를 할 것임.
6. 다주택자 대출 규제 완화 시나리오 : LTV 30% > 50% > 70%
'부자에 대한 공부 > 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표] 이건 경제적 자유를 위한 최소한의 지식입니다 (0) | 2023.01.10 |
---|---|
[그랜트 칼돈] 25살에 마약에 찌들었던 부자의 조언 (0) | 2023.01.09 |
[정승제]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0) | 2023.01.09 |
[그라운드A] 상위 0.001% 성공한 사람의 조언 (0) | 2023.01.09 |
[구만수] 부동산 정책 냉탕과 온탕이 반복될 수 밖에 없는 이유 (0) | 2023.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