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섭] 부자들의 인성과 가난한 사람들의 인성 차이

2023. 1. 6. 18:26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R7Z48fnZoBU 

우리나라는 가난한 사람을 조금이라도 건들면 난리가 남.

불가침 영역임.

가난한 사람은 착할 것 같다든지 멍청한 사람은 착할 것 같다든지

이런 것은 환상에 불과함.

이런 오류를 '언더 도그마'라고 함.

약자가 힘이 약하다는 이유만으로 강자보다

도덕적 우위에 있는 착한 사람이라고 판단하고

강자가 힘이 세다고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여기는 것임.

 

윤리와 도덕, 예절은 배워야만 하고 그런 환경이 있어야 함.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사회고 누구나 마음먹고 노력하면

중간 이상의 수준에 이르는 것은 충분히 가능함

그럼에도 가난한 수준에 머무는 것은 이유가 있음.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노력하면 가난은 벗어날 수 있음.

 

하지만 객관적인 판단을 할 때는 감정적으로 동정심이 든다고 해서

그 사람을 착한 사람이라고 잘못된 평가를 내리는 것은 옳지 않은 일임.

 

알바를 해보면 가난한 동네 부자 동네 어디에서 일하는 것이 편한지 잘 알 수 있음.

가난한 동네에서는 상식과 논리가 없는 컴플레인이 비일비재함.

카드 회사 콜센터에서도 카드 한도 차이에 따라 

말투, 이해심이 차이가 남.

부자 중에서 진상이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보기 힘듦.

 

아이들도 약한 아이들에게 힘을 부리는 것이 인간임.

별것 아닌 권력 쥐었다고 갑질하는 사람 수도 없이 많음.

아파트 부녀회장만 돼도 저지르는 게 갑질과 비리임.

성형 후에 싹수가 없게 되는 사람도 많이 봄

돈이 아니라 고작 외모 가지고도 상대보다

우월해지면 갑질을 하는 것이 사람임.

 

인간은 원래 그런 것임.

부자가 부패해서 사회가 썩는 것이 아니라

권력을 손에 쥐면 야욕이 생겨서 부패하게 됨.

 

< 요약 >

갑질과 진상짓은 강남에서 스테이크 썰면서 와인 마시는 사람보다

강북에서 순댓국 먹으면서 소주 마시는 사람이 더 함.

가난한 이유로 착한 사람이라고 평가받으면

열심히 노력해서 가난을 벗어난 사람에게 모독이 됨.

다만 교육을 많이 받았으냐 못 받았느냐에 따라 달라질 뿐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