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철] 하락장에서 무주택자와 1주택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 (후랭이TV)

2022. 12. 26. 19:2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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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cKPG9seq9w 

< 집값 전망과 대중 심리 >

확증편향.

사람은 왜 그렇게 되냐면 주식에서는

부동산보다는 욕이 덜 할 것임.

똑같은 투자 상품인데 부동산은 심함.

이유는

필수품이냐 아니냐 (회피 불가능.) - 감정적.

사이클은 돌고 도는데 인정하고 싶지 않아 함.

 

< 무주택자, 마지막 남은 기회 >

하락을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예상하자면

무주택자들은 관심을 아예 끊을 가능성이 있음.

관심을 놓게 되면 '그때 차라리 살 걸!' 이렇게 됨.

엄청난 하락을 겪고 바닥에서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 안 됨

감정 위로는 아무 소용이 없음.

반드시 지금 이 순간 관심을 놓으면 안 됨.

입지 공부보다는 사이클 공부.

 

무엇을 사느냐보다 '언제' 사느냐가 중요함.

여기서 천천히 공부하면 '관성'의 법칙이 생김.

오늘만, 오늘만 미루면 절대 달성할 수 없음.

 

무주택자들분은 여유가 많으니 공부하고 원화 채굴해야 됨.

모아둔 시드가 있어야 기회가 왔을 때 돈을 벌 수 있음.

금리 인상 시기에는 '저축'을 해야 됨.

원화 채굴하면서 저축해서 시드를 모아야 됨.

 

1 주택자, 하락장에서 제일 힘듦.

다주택자는 세팅을 해놓은 상태에서 하락을 외면할 수 있음.

나가는 돈도 보유세뿐임.

월세 세팅하는 사람은 수익이 생기고 전세 세팅도 나가는 것이 없음.

영끌한 1 주택자는 손실만 보는 것이 아니고 나가야 됨.

집값이 하락하니 원금 손실, 레버리지가 들어갔기 때문.

 

집값이 '하락'하는데 '이자'가 늘어나면? 이것이 제일 고통스러움.

일하는 의미를 찾지 못함.

이자 내는 것이 저축성 상품이 아니고 의미가 없어짐.

그냥 날려버리는 돈이 됨.

1 주택자는 보유를 할 것이냐 매도를 할 것이냐 정해야 됨.

보유를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철저히 보유를 위한 전투태세를 갖추어야 함.

하락하고 원금 손실되고 이자 나가고 이런 상황은 벌어짐.

이런 상황에서 견딜 수 있는 방법?

풍족함 삶에 썼던 돈들 다 줄여야 함.

 

규제를 하나둘씩 풀어줄 때 다주택자가 매수세가 살아날 수 있음.

그때 시장이 잠깐 반등할 수 있음.

그 기회를 노려서 반드시 팔고 나와야 됨.

시장의 흐름은 막을 수 없음.

상승장 때도 규제를 했는데 못 막았음.

약간씩 반등할 순 있음.

9.13. / 12.16. / 7.10. 주춤할 때처럼 반대로 대응해야 됨.

 

버틸 사람은 버틸 모드로 들어가고 매도할 분들은

시장을 주시했다가 정책 규제로 잠깐 반등할 때 무조건 매도해야 됨.

 

결과만 보지 말고 왜 이런 이야기를 했는지 고민을 해야 됨.

원인 중심적으로 접근을 해야 됨.

공부는 많이 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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