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4. 16:2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2sgoL10YTOs
대구가 하락장 때 먼저 하락함.
일찍 하락했기 때문에 당연히 일찍 상승함.
미분양 수치, 경기도가 3만.
서울은 4천 개 밖에 안되었음.
서울은 먼저 올랐어야 함.
엄청난 수치로 서울의 미분양이 적었음.
그런데 끝까지 2014년까지 하락함.
단순히 상승요인이나 이런 것이 생긴다고 해서
서울만 혼자 상승할 수 있느냐?
그럴 수 없음.
수도권 안의 분위기 안에 갇혀있음.
서울/경기도가 상승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 함.
분양 계획을 잡으면 2~3년 동안 걸림.
2~3년 정도 분양 계획을 잡았던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음.
이제 해야 됨.
이제 분양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시장 상황을 보고
'이거 안 되겠다! 미분양 많이 나니까!' 포기하자!
이러면서 뒤로 밀려지게 됨.
그러면 신축 공급물량이 줄어들면서 미분양 누적 수치가 줄어듦.
사이클은 시장 상황에 맞게 참여자들이 적절하게 대응을 하는 것임.
서울하고 비교했을 때 입지가 떨어지면 더 안 오른다?
대구가 떨어지기 전에 오래 긴 시간 동안 오름.
하락만을 원하면 안 됨.
대구는 당연히 초토화되어 있음.
사람들은 현재밖에 모름.
그래서 '사이클'이 생김.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대비를 미리 하지 못함.
대구는 2012년부터 인구가 감소되고 있음.
대구가 거의 2010년부터 오르기 시작했는데 2020년까지 오름.
그때 인구가 계속 빠지고 있었음.
인구 감소가 하락을 만드는 요인이 아니라고 쓰면서
그 예를 대구로 들었음.
인구 요인으로 그 시장을 바라보면 안 됨.
자본주의는 '금융'에 의해서 움직이는 제도임.
부채가 과거에는 적었지만 부채가 조금씩 많아지고 있음.
그래서 가계부채로 인해서 더 이상 상승하지 않는 상황은 없을 것임.
계속 반복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
돈이라는 것을 생산하는 것이 아님.
그러면 돈을 계속 정부는 만들어내고 정부의 부채는 늘어날 수 밖에 없고
부채를 정부가 졌다가 가계로 넘어갔다가 왔다 갔다 함.
하락 때는 가계 부채가 줄어들었다가 상승장 때는 또 증가함.
역대 가계 부채 폭보다 다음 상승장 때 커짐.
상승장 때 돈 빌려서 사서 가계 부채는 사상 최대치가 될 수밖에 없음.
그것을 지금 무시하는 것임.
절대 집값을 올라갈 수밖에 없음.
집값이 저절로 올라간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함.
빚을 지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번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요?
당연히 버는 것을 선택함.
바닥일 때는 '최악'임.
바닥일 때는 매수하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음.
매수하려고 하면 주변에서 다 말릴 것임.
확고한 의지가 없는 사람은 여기서 다시 주저앉음.
왜냐하면 주변에서 다 말리기 때문임.
미분양도 많아서 쉽게 살 순 없을 것임.
바닥에서 사려면 매매 시장의 분위기를 보면 안 됨.
보면 못 사기 때문임
이럴 때는 전세 시장을 봐야 함.
'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시장이 보인다.'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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