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읽다 - 최진곤] 갭 투자의 위험성과 해결 방향

2022. 12. 22. 19:36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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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해서 갭투자를 하면 위험이 커짐.

저는 처분을 하고 사고파는 전략을 취했음.

2012~2013년도에 '갭 투자'가 성행했었음.

매매가 전세가 차이로 투자하는 것은 2009년도에도 있었음.

외환위기 때도 있었음.

갭 투자가 예전부터 하던 투자 방법인데 2014년도에

마치 극대화해서 부동산 투자의 최고의 방법인 것처럼 강의가 되었었음.

부동산 투자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음.

마치 모든 투자의 최고봉인양하면 안 됨.

실제로 2017년 12월에 내용을 담았었음.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는 부동산 채수를 벌여도 상관없지만

역전세가 나서 전세가격이 떨어지면 채수에 따라 리스크가 더 커짐.

전세를 내줄 현금이 있어야 함.

자칫 잘못하면 파산할 수도 있음.

경기가 계속 좋았기 때문에 피해가 없었는데 최근처럼 급하락 하면

사람들이 깨닫고 생각을 하게 되었음.

대부분의 갭 투자 강의가 늘리는 방법만 이야기하지

출구 전략을 이야기해주지 않음.

매도를 해서 수익 실현을 해야 자신의 것이 됨.

결국에는 금융위기가 오면 한 번에 무너질 수 있음.

그런 부분은 언급하지 않고 오로지 갭투자해서 채수만 늘린다?

그 강의만 듣고 전세가격이 빠지는 것을 보면 당황스러울 수 있음.

 

또 하나의 갭투자의 문제점, 자신의 거주 주택은 별로임.

미실현 수익밖에 없고 주택 수에만 치중했기 때문.

30 채라면 30년 동안 매년 팔아야 양도세를 적게 냄.

결국 갭투자하는 사람이 강남 1채를 사기가 힘들어짐.

자산이 많다고 해도 미실현 자산인 것임.

 

세상에 절대 법칙은 없음.

갭투자가 유행했던 시기에는 매매 가격은 그대 로고

전세 가격이 올랐기 때문인데 영원히 지속되지 않음.

시대와 시간이 바뀌면 바뀔 수 있음.

절대적으로 맹신하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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