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쌤] 부동산 현금 흐름? 유행에 속지마세요 (후랭이TV)

새로운 트렌드, 창업?

원화 채굴?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은 수익형 부동산.

오피스텔, 생숙, 지산 다 해보았는데 별로임.

요즘엔 새로 뜨는 것이 창고, 공장.

이런 것이 뜨고 있음.

잘 모르기 때문이 신세계임.

모르는 것일수록 공부를 많이 해야 됨.

코 인하고 주식이 좋을 때 MZ들이 골프를 많이 쳤음.

그런데 주식이 폭락하고 반대 매매당하니까 할 게 없음.

인스타 인생은 항상 밝고 부유해야 됨.

그래서 이제 테니스로 바뀌었음.

실내 테니스장, 공장 창고는 7~8 미터 됨.

공장 창고를 임대해서 배드민턴장이나 테니스장을 만듦.

그런 것을 해서 현금을 채굴한다?

그것도 기본적으로 무인으로 운영하기 힘듦.

공장 창고를 사 가지고는 말이 안 됨.

공장 창고는 기본적으로 60평이 한 단위임.

규제 때문에 60평으로 지어야 됨.

60평에 테니스장 면 1~2개 나옴.

근교 공장 60평짜리 10억~15억 언저리임.

그걸 10억을 주 고사면 이자 대출이 나오니까

8억 빌리면 1년에 4,800만 원.

한 달에 400.

400 이자를 내고 이득을 보려면 24시간 얼마나 돌려야 할까요?

최소 600은 나와야 하는데 계속 나오는 것도 아님.

공장 임대는 200~250 나옴.

좋은 곳은 500~600은 되어야 200~300 남음.

공장 창고를 바꾸려면 법상 돈이 드는 게 있고 전환이 안될 수도 있음.

운동시설, 창고는 다름.

법에 규정에 맞추려면 바꿔야 함.

창고는 짐을 쌓아놓는 것임.

화장실이 없어도 됨.

테니스장은 화장실이 있어야 허가가 나옴.

정화조도 묻어야 함.

그리고 수많은 규제들이 있음.

잘 모르면 돈만 나가게 됨.

운영하는 것이랑 다름.

감가상각 5년 치도 생각해봐야 함.

1억이면 1년에 2,000만 원임.

그럼 한 달 180만 원.

아르바이트생까지 쓰면 남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요?

스크린 골프도 한 면이 14~17평임.

 

창업의 테마주임.

SNS가 발달되니까 장점도 있음.

정보의 전달 속도가 엄청 빠름.

이게 좋다가도 갑자기 썰물처럼 빠질 수도 있음.

조개구이, 인형 뽑기, 아이스크림 유행은 싹 바뀜.

 

무인이라고 하면 돈 투자해서 잠깐만 나가면 된다는데

이것이 팔려고 매물이 수두룩함.

돈이 되면 옆에 바로 생김.

무인으로 되는 사업은 실질적으로 없음.

그렇게 쉬운 것은 없음.

쉽게 돈 들이고 쉽게 돈 되는 것?

이렇게 좋은 것은 없음.

싸고 좋은 것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