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표] 저는 죽을만큼 노력했던 사람일 뿐입니다

우리의 시간은?

유한함.

그 시간을 친구를 관리하는데 쏟을 것인지

다른 것에 쏟을 것인지에 대해 질문이 넘어감.

우리는 우리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시간을 씀.

내 가치가 어떠한 돈을 보고 성공을 이뤄야 한다는 것이면 거기다 부어야 함.

가치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름.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서 시간이 없다?

친구를 관리하는 부분도 그렇고 관계도 그렇고 결과치가 조금씩 올라감.

어느 순간부터 시간을 쏟으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감.

돈을 버는 것은 처음에 성과가 안 나옴.

그랬다면 다 열심히 했을 것임.

 

가장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는 사람은?

우리 안에 그래프가 있음.

3개가 있다고 하면 3개를 다 올리려 고함.

인생이 지나면 하나도 튀어 오르는 것이 없음.

골고루 쓰기 때문임.

이 방식의 삶이 가장 미련함.

하나에 몰입해서 올린 다음, 다음 것을 하는 것.

그것이 정답임.

임계점을 다 돌파시켜야 함.

 

하루에 15시간씩 1년 하면 임계점에 빨리 감.

가장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은 그 기간에 거기에만 집중하는 것임.

원리는 간단함.

 

나는 무엇을 선택했을까요?

영어 강사 1등.

그래서 MT를 안 가고 OT를 안 가고 소개팅도 안 했음.

10년 동안 술집 5번도 안 갔음.

예비군 훈련 때에도 영어 단어를 외움.

 

지금도 늦지 않음.

 

저는 친구가 없었음.

친구를 챙길 시간이 없었기 때문임.

어느 날 임계점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음을 알고 있었음.

죽을 만큼.

 

오늘을 이기면 계속 이길 수 있을 것 같았음.

몰입만 하면 됨.

 

스티브잡스는 천재가 아니라 24시간 몰입한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