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7. 13:11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세상은 겁쟁이로 가득함.
겁쟁이 팬데믹에 고통받고 있음.
보통 사람들은 실직도 두렵고 고용주도 두려워함.
보통 사람이라면 돈이 없으면 인생이 끝남.
그렇게 여기까지 온 것임.
사람들의 공포가 높아져서 객관적 사실을 무시함.
이런 캔슬 무기에 당할까 봐 무서운 것임.
모두가 그저 말 꺼내기를 두려워 힘.
이것이 끝나려면 모두가 일어나서 그냥 동의하고
이 게임하는 것을 끝내야 함.
많은 사람들이 일어서서 말해야 함.
'나도 의견 낼 자격이 있어!'
정치인에게 누가 세상을 지배하냐고 질문을 했는데
질문자는 엘리트들에 관한 질문으로 빌드업하려고 했던 거였음.
그런데 그가 말하길,
'진실되게 누가 세상을 관리하냐고요? 우리요.'
'왜냐하면 우리가 얼마나 이 짓을 견딜지 결정하거든요.'
문제는 우리가 너무 참고 있다는 것임.
문제는 모두가 겁쟁이라는 것임.
모두가 그저 공포에 질려있음.
정말 미친 점이 공포는 항상 인간의 통제 수단이었음.
어떤 사회나 문명에서 일어난 가장 끔찍한 일들은 모두
역사의 시작부터 공포라는 이름 아래 행해져 왔음.
괴벨스가 뭐라고 했나요? 선전장관.
'일단 사람이 공포에 질리면 공동의 적을 줘라, 뭐든 할 테니.'
나치도 알았음.
모두가 알고 있음.
기본적인 전략임.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사람들이 항상 반쯤 우울하도록
관리하고 분리되도록 유지하고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자신에게 집착하도록 하는 것이 자신을 제외한 다른 이들을
위해 일어서려는 의지를 파괴하려는 것임.
그리고 이렇게 하면 하면 심지어 타인과 이 세상을 신경 쓰기
시작하면 자신의 삶이 망가짐.
그러니 저절로 입을 다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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