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졸업 연설 (인생의 무게 : 붙잡고 놓아주는 것)

2022. 12. 15. 16:5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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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살면서 필연적으로 말실수를 하고

잘못된 사람을 믿고 무신경하거나

과민 반응을 보이고 상처를 주고

너무 생각이 많거나 전혀 생각이 없기도 함.

스스로를 망가뜨리고 현실 속에 갇히기도 함.

여러분 경험으로 만들어진 작은 현실에.

여러분과 친구들을 위한 완벽한 순간을 망치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음.

바로잡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도 않고 죄책감을 느낌.

그것이 자신을 갉아먹도록 두고 밑바닥을 경험함.

마침내 고통스러운 상황을 타개하고 다음번엔 더 잘하려고 함.

그렇게 우리는 반복하며 살고 있음.

낙관주의처럼 말하겠지만 저도 사실 아님.

제 관점을 항상 잃고는 함.

가끔은 전부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도 있음.

그 압박감을 잘 알고 있음.

완벽주의라는 렌즈를 통해 삶을 볼 때의 압박감.

인생은 무거운 것일 수 있음.

특히 그 짐을 한 번에 짊어지려고 한다면.

우리가 한층 성장하고 인생의 다음 챕터로 넘어가는 일은

'붙잡고 놓아주는 것'과 관련이 있음.

어떤 것을 간직하고 어떤 것을 놓아줄지 안다는 뜻임.

모든 것을 다 가지고 갈 수는 없음.

결정해야 함.

붙잡아야 할 것을.

나머지는 가게 둬야 함.

무엇이 올바른 선택인지 중요한 순간에 어떻게 알까요?

알 수 없음.

인생의 선택.

조언을 드릴 수 없음.

무서운 소식을 말씀드리자면 혼자 선택해야 됨.

하지만 좋은 소식은 이제 혼자 결정할 수 있다는 것임.

우리는 본능적인 느낌을 따르고 직감과 욕망, 두려움, 상처, 꿈을 따라 행동함.

힘든 일은 반드시 생김.

하지만 우리는 극복해낼 것이고 어려움을 통해 배우고

어려움을 통해 더 회복력을 갖추게 될 것임.

살아 숨 쉴 수 있을 만큼 운이 좋기만 하면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고 깊이 들이 마신 다음 내쉴 수 있을 것임.

우리 함께 해내가고 계속해서 밀어붙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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