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시넥] 스티로폼 컵 커피에서 배우는 교훈 (감사와 겸손)

2022. 12. 14. 16:55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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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방부 차관님께서 수천 명 앞에서 연설을 했었음.

커피 잔을 들고 앞에 서있었음.

한 모금 마시고 커피를 보며 미소 짓고 말했음.

'있잖아요, 작년에 저는 똑같은 콘퍼런스에 참석했어요,

작년까진 현역이었죠, 제가 작년에 연설을 할 때

저에게 비즈니스 클라스 티켓을 주고 공항에 도착하니

누군가 저를 호텔로 안내하더군요, 체크인을 했고 방까지 안내해주었습니니다.'

'다음날 내려오니 누군가 기다렸고 이곳으로 안내해주었고

저에게 아름다운 세라믹 컵 커피 한잔을 주었어요.'

'저는 이제 차관이 아니죠.'

'저는 이코노니 타고 왔고 택시 타고 스스로 체크인했어요.'

'저는 스스로 택시를 잡고 이곳으로 왔습니다.'

'누군가에게 커피를 물어보니 구석에 커피 머신을 가리켰고

스스로 커피를 따랐습니다, 이 스티로폼 컵에 말이죠.'

'여기서 배울 점은 세라믹 컵은 저를 위한 것이 아닌

저의 직책을 위한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스티로폼 컵으로 충분했죠.'

'기억하세요.'

'명성이 올라가고 행운을 얻고 직책을 얻으면서

사람들은 당신에게 잘 대할 것입니다, 문을 열어주고

말할 필요 없이 차나 커피를 대령하고 높게 불러주죠.'

'이 모든 것은 당신의 직책을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어울리는 것은 스티로폼 컵입니다.'

'공짜로 주는 거, 혜택 다 받아도 되고 즐겨도 됩니다.'

'하지만 감사함을 알고 당신을 위한 것이 아님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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