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테이트] 체스가 가르쳐주는 교훈

체스가 가르쳐주는 것은 당신이 졌다면

어딘가에서 실수를 했다는 것임.

이주 사소한 실수라도.

좋은 수를 두기 위해 너무 오래 생각했거나

시간이 촉박해서 실수를 했거나임.

운이랑 관계없이 책임임.

그것이 체스를 배우는 이유임.

 

두 번째는 남자로서 자기에게 생기는

모든 일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해야 됨.

결과가 좋든 나쁘든, 대부분은 없음.

모든 면에서 100% 자신의 책임임.

잘 되는 것 또한 내 탓임.

모든 것에 책임감을 가져야 함.

변명은 절대 안 됨.

사람들은 전부 외부 탓으로 돌리려고 함.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 시작 장면이 있는데

대부분은 이 장면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모를 것임.

주인공이 처음 밴치에 앉아있을 때 깃털이 날아와서 떨어짐.

주인공이 깃털이고 인생이라는 바람이 그에게 불어서

특별한 상황이 생기고 인생을 휘둘렀음.

인생을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받아들인다면 바람에 날릴 수밖에 없음.

바람에 휘둘리지 않고 인생을 나아가야 함.

아니면 최고의 삶을 살지 못하도록 설계된 매트릭스에 휘둘릴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