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선수들이 말하는 코비 브라이언트

2022. 12. 1. 16:2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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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브라이언트가 밥 사준다고 LA에 갔음.

그러고 나중에 나는 클럽 갈 거라고 함.

코비에게 뭐할 거냐고 물었음.

자기는 체육관에 갈 거라고 함.

그것이 코비였음.

그게 '맘바'였음.

코비는 저보다 어렸지만 존경했음.

코비의 위대함을.

 

경기가 7시였음.

그때는 LA 레이커스에 코비와 샤크가 있어서 챔피언 팀이었음.

저는 그때 3시에 경기장에 도착해서 400개 정도 슛 연습을 하고

라커룸으로 다시 가서는 사우나를 하고 게임 준비를 하려고 갔음.

경기장에 도착했는데 누구를 본 줄 아나요?

코비였음.

이미 훈련을 하고 있었음.

나도 가서 운동했음.

한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하고 돌아와 앉았는데

역시나 공 튀기는 소리가 났었음.

'아직도 훈련을 하는 거야?'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땀에 흠뻑 젖어있었는데 말임.

코비의 움직임은 절대로 대충 하지 않았음.

실전처럼 연습하고 있었음.

앉아서 신발을 벗었음.

코비가 언제까지 하는지 보려고.

25분을 더 하고 끝냈음.

그렇게 보고 일어났음.

라커룸으로 돌아와 사우나를 하고 경기를 준비했음.

그 경기에서 코비는 40 득점을 했음.

왜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는지 물어보려고 했음.

그리고 경기 후 물어봤음.

왜 그렇게 연습을 오래 한 거야?

코비는 말했음.

'네가 들어와서, 알려주고 싶었어.'

'나는 무조건 너보다 더 열심히 할 거니까.'

'너가 나를 더 열심히 만든 거야.'

이런 수준의 경쟁을 본 것이 그때가 처음이었음.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 결코 나아질 수 없음.

농구는 인생이라는 게임과 비슷함.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있음.

항상 쉽지만은 않음.

어디서 올지 모르는 공들이 나에게 올 것임.

하지만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하나의 실수도

다음 경기에서 용남 하지 않을 것임.

불편할 때마다 계속 움직여야 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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