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환국] 주식 투자, 이것 때문에 투자자 99%가 망합니다

2022. 11. 25. 16:1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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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이 별로라서가 아니라 부실한 리스크 관리 때문.

손절을 해야 돈을 벎, 그것이 시장의 마법사의 전략.

손절은 기본 중에 기본임.

손실회피 성향 : 사람들은 얻는 것에 비해 잃는 것에 2배 이상 민감함.

손실이 커지면 본전 만회가 점점 어려워짐.

계좌가 반토막 나면 2배 벌기 위해 기다림,

그런데 2배 벌 능력이 있는데 계좌가 반토막이 왜 나는지 의문.

손실 50%면 본전 만회 수익이 100% 임.

손실이 60~90% 될수록 150~900%로 더 커짐.

많이 벌고 많이 깨지면 연복리 수익률로 따졌을 때 안 좋음.

'작은 손실이 큰 손실로 변하기 전에 팔아라.'

큰 손실을 피하는 것이 투자에서 성공하는 가장 큰 요소.

모든 큰 손실은 10%로 시작하고 50%의 시작인지는 아무도 모름.

'내가 옳고 시장이 틀렸다!' 하면 돈을 다 잃음.

모든 것은 자존심 문제임.

본인 투자에 감정적 애착이 생겨버림.

주식과 사랑에 빠지면 안 됨.

자기 합리화를 하고 시장의 판결을 무시함.

돈을 버는 것이 더 중요하니 자존심을 뒤로 세워야 함.

절대로 손실도 한 번도 안나는 투자자는 존재하지 않음.

틀리는 것을 피할 수는 없으나 포지션을 계속 유지하는 건 선택임.

얼마나 잃는지는 당신이 정함.

코카콜라도 1973년 고점 대비 70% 하락 후 11년 후 본전 만회.

맥도널드는 2000~2002년 72% 하락.

엔론, GM, 리먼브라더스 한 때 다 우량주였음.

손절하는 사람은 시장의 마법사도 못하면 시장의 루저임.

주식 시장에서는 자존심 세우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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