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5. 16:4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시장이 좋지 않을 때 오히려 관심을 가져야 함.
당장 되는 것이 없으니 의욕이 없는 건 당연.
부동산 투자는 시간을 짧게 가야 하면 안 됨.
공포감에 빠져서 못했다면 냉정하게 보고 하면 됨.
실거래가 조회하지만 세종은 최근 9~10월 거래량이 올라감.
한동안 심리가 위축되었다가 세종은 너무나도 오르기도 함.
추격 매수자들이 높은 가격에 샀음.
여러 충격에 의해서 분위기가 가라앉자 멘털이 무너지니
공포감에 물건을 던짐.
매번 반복해서 일어난 패턴임.
좋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어 거래량이 살아나고 있음.
최악의 시점이 거래량이 적고 사람들이 천천히 움직여서
이 시점에서 보고 살아남을 보면 반등장이 나타남.
투자는 동틀 무렵 새벽, 가장 어두울 때 들어가야 함.
시장을 볼 때 추세, 흐름을 봐야 함.
시장이 분위기가 안 좋으면 규제 완화가 되어도
한 번에 오르기는 힘듦.
몇 개월 지나 영향을 받아서 과연 심리가 어떻게 될까?
'거래량이 어떻게 되느냐?'를 봐야 함.
10월에 상당 부분 지역들 경기도, 인천, 지방 일부도 아주 유의미하진 않지만
일부 부분에 대해서는 거래량이 올라오고 있음.
12월에는 어떤 부분으로 나올지 봐야 함.
최저가를 확인하고 움직일 수 있겠구나! 를 봐야 함.
금리 인상 부분이 어떻게 진행될지가 포인트임.
'한국은행 0.25% p 인상.'
'연 3.25%, 사상 첫 6회 연속 인상.'
헤드라인은 대부분 부정적임.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역으로 생각해야 함.
물가상승률이 높으니 인상했다고 나옴.
금리가 얼마까지 오를까? 가 두려운 것이었음.
금융과 외환시장, 단기 자금시장이 위축된 점을 고려해 인상폭을 조정.
6회 연속 인상을 했다는 부분에 천착을 하면 큰일 났지만
직전 0.5% p 씩 올리던 것과 다르게 괜찮아진다고 봐야 함.
소비는 회복 흐름을 이어가지만 수출 감소 등 성장세 둔화.
상방이 보인다고 봐야 함.
FOMC 의사록에서
'미국 금리 인상 속도가 느려지는 것이
적절하다 - 속도 조절론을 밝힘.'
미국 자이언트 스텝의 상방이 보임.
가장 중요한 부분은 6회 연속 금리 인상은 문제가 있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금리 상승이라는 부분이 막바지라는 신호임.
시장 불안요인과 다른 요인들로 인해서 규제완화가 진행되고 있음.
앞으로 나타날 현상은 금리 인상의 공포는 사라지고 있음.
'무언가 새로운 것에서 기회가 나지 않을까?' 해야 됨.
가장 중요한 것은 내년 상반기 부분을 신경 써야 됨.
영끌러들이 버틸 수 있는 하방이 경직되면
내년 상승의 에너지가 모일 것임.
금리 인상 폭 축소 + 규제 완화를 잘 봐야 함.
부동산 투자하면서 금리 신경 쓰는 부분은 없음.
2003년 카드대란 때와 2008년 금융위기와 최근, 3번뿐임.
나머지 부분에서는 수급만 보고 판단했으면 쉬웠음.
금리 꺾이는 시점은 맞출 수 없음.
중요한 것은 상방에서 하방의 흐름임.
처음에는 좋은 곳을 가고 싶어 하지만
여력이 안되면 입지는 떨어지지만 괜찮은 곳으로 감.
대표적인 사례가 2009년 김포임, 공급을 다 흡수함.
지금은 금리 인상 때문에 힘들어함.
서울 사는 사람은 경기도 입주 물량을 신경 쓰지 않음.
좋은 곳부터 나쁜 곳으로 흘러가는 흐름을 봐야 함.
돈이 부족한 사람이 서울/수도권 중 수도권을 봐야 하는데
입주 물량 때문에 낙폭 과대한 지역이 나타나고 있음.
이 지역이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살아나면
서울에서 밀려 나오는 수요도 받으면서 회복될 수 있음.
내년 상반기를 지켜봐야 함, 방향성이 안 보이는데 투자하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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