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 한강변에 내 집 마련을 하고 싶다면?(한강변 개발 총괄 계획)

동북아 관광 허브로 도약하는 서울.

오세훈의 꿈, 서울항 10년 만에 재추진.

한강에 5천 톤급 유람선 띄운다.

관광 자원화함.

2026년 여의도에 '서울항' 조성.

'서해뱃길' 사업 추진 계획. 

1단계 : 2023년부터 한강~경인 아라뱃길 유람선 정기 운항,

2단계 :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서울항(국제여객터미널)' 조성.

서울항이 조성되면 여수, 제주도 등 국내선 항만 기능을 우선 수행하고

향후 해양관광 수요를 바탕으로 CIQ(세관 검사, 출입국 관리, 검역) 기능을 도입해

중국 등 동북아를 연결하는 국제항으로 기능을 확장할 계획.

민간자본을 활용, 터미널 기능 외에 다양한 기능을 도입해 사업성을 높이고

서울항을 복합 문화관광명소로 만든다.

여의도 국제금융 지구와 연계해 국제 회의장, 수상 호텔 등을 조성하고

노을전망대 등 관광자원을 확보한다.

서울항을 기점으로 수상택시, 유람선 등을 이용해 반포, 잠실 등

주요 지역을 교통체증 없이 연계 방문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구축한다.

시티투어 버스 등으로 서울항과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월드컵경기장,

남산 타워 등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한다.

 

< 이번 발표에서 중요한 것은? >

가장 중요한 의도는 서울시는 한강변 개발을 추진하겠다임.

총괄 마스터플랜이 발표될 것.

전체 그림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

 

< 한강변 이렇게 변한다. >

미래가치 저장소는 '한강'.

단순하게 물이 흐르는 것이 아님.

서울시의 도시개발 미래 동력임.

모든 시설을 수용하려면? 땅이 필요함.

땅!

한강 시민 공원이 유일한 땅임.

한강변 시민 공원은 극히 적음.

한강변 지역은 축복받은 지역임.

한강 시민 공원이 없는  곳은 매립할 수도 있음.

 

< 주목할 한강변 부동산은? >

기출문제가 있음.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2007년~2009년).

2가지 큰 테마가 있었음.

1. 한강변 기존 재개발, 재건축 개발규제 완화.

2. 한강변 신규 개발구역 지정.

2009년 1월 신규 개발지, 전략정비구역 등을 발표함.

2009년 1월 19일 어느 시점이었을까?

2008년 9.15.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힘든 시기였음.

그런 와중에 한강변 개발 계획을 발표했음.

투자 결심을 할 수 있는 민감한 시기였음.

한강변 로망은 전국구임.

박원순 시장의 등장과 함께 백지화됨.

과거처럼 한강변 신규 개발지를 발표할까?

도시계획의 연계성.

좋은 지역을 쭉 이어가면 좋은 것임.

대원칙임.

불균형적인 한강변의 개발 상태.

개발지과 지정한 곳 하고 미개발지는 가격 차이가 많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