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4. 11:49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폭락 자이 오면 개인 투자자들이 힘들어함.
언제 끝날지 궁금해함.
시장의 저점을 예측하는 것은 부질없음.
시장의 타이밍을 예측해서 부자가 되지는 않음.
폭락 전에 100% 주식 다 채운 상태에서 맞았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자가 된 것임.
바닥과 천장을 예측해서 부자가 되진 않음.
버티기를 하는 것임.
애초에 좋은 기업을 싼 가격에 사놓으면 결국
회복되고 용수철처럼 튀어 오름.
코로나 이전과 이후가 막 오른 종목이 달라짐.
코로나를 예측한 것은 아님.
폭락이 올지 안 올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들고 있는지가 중요함.
좋은 기업을 싸게 사서 들고 있는 것이 중요함.
저평가된 기업은 시장이 정신을 차리면 튀어 오름.
내가 들고 있는 회사가 어떤 회사냐.
비싸지 않은 가격에 사는 것이 승률이 높은 게임임.
반면 지나고 나서 싼 건 싼 이유가 있다고 볼 수 있음.
기업이라는 것은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싸다도 다름.
기업의 존재 목적이 돈을 버는 것임.
지금까지 번 것보다 앞으로 돈 벌 것이 중요함.
미래에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느냐가 중요.
2~3년 후 돈을 많이 벌 기업을 찾으려고 노력함.
미래 가능성을 무시한 주가를 찾아야 함.
다 안 좋은 매크로 환경이 돌아왔을 때 이익의 크기와
앞으로 벌어들일 돈 대비 싸면 투자하면 됨.
망하지 않는 기업을 보려면 재무제표를 봐야 함.
불황에 대비한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 시기를
버티는 현금이 있는지도 봐야 함.
3년 기다릴 생각을 하고 투자함.
다 성공만 한 것은 아님.
분산 투자가 중요함.
아이디어가 실수할 수도 더 크게 실현될 수도 있는데
모든 것을 맞추기보단 10개 투자해서 6~7개 성공하면 됨.
폭락장보다 더 힘든 시기가 내 주식만 안 갈 때임.
공부하고 몰라서 패스한 기업이 많이 오른 것은 아깝지 않음.
공부하고 가격차 때문에 편입 못한 주식이 가면 아쉬움.
아이디어 전부가 실현될 수 없지만 유리한 확률인지 보고 분산해서 투자해야 됨.
투자 비율도 운도 중요함.
어떨 때는 비중을 적게 잡는 종목이 효자가 됨.
폭락장에서 오히려 마음이 설렘.
실적이 안 좋은 기업 중 물류비용이 커서 1년의 물류비가 400억이 나왔는데
3분기에만 나왔는데 개선되면 오를 것임.
언젠가 물류 사태는 끝나기 마련.
새로운 기업을 발굴해서 편입할 고민을 하는 중.
기존 싼 기업과 새로 나온 싼 기업과 매력도를 비교해야 됨.
판단을 하면서 포트폴리오 조정을 해야 됨.
지금과 같은 폭락은 1년에 1~2번씩 수시로 겪을 수밖에 없음.
힘들어서 못 견딘다면 주식 투자를 하면 안 됨.
20~30%, 10~20% 하락하는 것은 당연함.
기업이 싼 지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지를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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