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자산운용] 펀드매니저가 알려주는 실전 PER 밸류에이션

2022. 11. 10. 16:1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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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

시가총액을 당해 순이익으로 나눈 값.

PER = 주가 / 주당 순이익 ☞ 시가총액  / 순이익.

주가가 궁금하니 바꾸면.

적정 주가 = 미래 예상 순이익 X 적정 PER.

(장점) '직관적' + '단순'.

예를 들어 PER이 10이면 10년 만에 투자금 회수 가능.

저평가 여부 판단 가능.

PER의 역수는 기대수익률.(순이익 유지 가정).

대체 투자자산과 비교 가능.

(한계) 회계적인 순이익으로 구하는 것.

현그흐름과 괴리 발생 가능.

순이익 대신 영업이익, 현금흐름을 써도 됨.

PER보단 멀티플이라는 개념을 씀.

영업이익의 몇 배가 적정주가?

현금흐름의 몇 배가 적정주가?

(한계) PER 밸류에이션은 수익가치를 기준으로 한 방식.

기업 가치 : 수익가치, 자산가치, 배당가치.

자산가치를 넣어 보정 가능.

배당수익률 따로 뽑아서 보완 생각 가능.

예를 들어 시가총액 1조, 현금(등가물) 부채 없이 2,000억.

순이익을 1,000억 PER은 10배.

회사 전체를 산다고 생각하면 현금 2,000억 원이 있음.

1조에서 2,000억 원 빼서 조정 시가총액 8,000억 원으로 계산.

8년 만에 회수 가능하니 조정 PER은 8.

분석 시, 예상 순이익과 PER을 구할 수 있으면 됨.

1. 산업의 변화가 크지 않으면서 과거 기록되어있는 순이익 레코드가 있는 회사.

2. 산업 변화가 크고 레코드가 없고 이익이 적거나 적자지만 성장이 빠른 회사.

2가지로 나눠서 예상 순이익 구해야 함.

1. 과거를 참고해서 현재를 중심으로 미래를 반영.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순이익 데이터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예측해야 하는 범위.

현재 PER은 2020년 현재 기준.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이 크게 바뀌지 않고

추세가 존재한다고 생각해서 즉,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서 미래 예측 빈칸을 채워가는 것.

(요소) 비즈니스 모델, 산업 전망, 경쟁 상황, 자본의 재투자에 따른 이익 추정 등.

순이익은 어디서 비롯되냐? 매출 - 비용.

P X Q, 제품의 '가격'과 '판매량' - C(비용).

3개년치를 보통 추정.

3년 이후는 어떻게 무엇을 보고 투자?

3년까지는 과거 데이터 추정 섞어서 가능.

경영자의 능력을 보고 판단, 절대적 믿음은 X.

 

포커를 칠 때 패를 받을 때마다 승률을 계산하고

베팅 양을 조정하는 것처럼 실적, 경영자의 판단 추가적으로 확인 후 조정.

가치투자자로서 보수적 추정을 하는 게 원칙.

그래도 싸다면? 사야 됨.

 

순이익도 결국 '범위'로 특정 가능.

범위로 생각할 수밖에 없음.

정확할수록 범위를 좁혀야 함.

상단과 하단이 보수적인데 충분히 싸다면?

시장이 제대로 반영하기 못한다고 판단하여 투자.

 

2. 어떤 시장의 점유율을 크게 뺏거나 기존 산업 붕괴시키면서

매출을 빠른 속도로 늘려가는 기업 밸류 방법.

산업 변화가 없다는 것은 빠르게 성장한다는 의미.

그 안에서 '마켓 셰어'를 늘려나갈 것이라는 '기대감' 반영.

과거 데이터가 없기 때문.

이 경우 10년을 고려.

끝 점이 어떤 순이익이 나오느냐가 중요한 요소.

TAM(Total Addressable Market).

전체의 시장 사이즈를 추정.

매출 = 시장 크기 X 시장 점유율.

가정의 영역임.

최종 영업이익률을 구해야 함.

초기에는 자본이 투입되어 이익률이 낮거나 적자인데

규모의 경제를 갖추고 매출에 커짐에 따라 이익률이 증가할 것을 가정.

 

두 가지 PER.

1. 현재 PER.

2. 미래 PER.

현재 PER이 낮고 미래 PER이 높아지면

가장 큰 수익을 줄 수 있는 대상이 됨.

 

PER에 미치는 요인.

1. 비즈니스 모델.

2. 이익성장률.

3. 트렌드.

4. 역사적 PER.

5. 산업 평균 PER.

6. 주식 전체 PER.

PER이 높은 회사들은 대부분 성장률이 높음.

반대로, 성장률이 높은 구간에서는 높은 PER도 괜찮음.

성장률이 낮아지는 국면에서는 비즈니스 모델(BM)에 더 큰 영향.

성장적 PER.

수렴적 PER.

성장이 높으면서 유지되고 성장이 없어지는

구간에도 어느 정도 멀티플을 받을 수 있는 회사를 골라야 됨.

 

예상 순이익과 PER을 구할 때 예상 순이익은 다소 '과학'에 가까움.

그러나 PER은 '아트'에 가까움.

시장에서 어떻게 매길지 모르기 때문.

곡을 잘 만들고 대중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와 비슷.

 

피처 린치 : 대부분 PER를 가지고 가치 평가.

어떻게 높은 PER을 받아들일 수 있었으냐가 중요.

그 해답이 PEG(Price Earnings to Growth ratio) - 주가 수익성 장비율.

PEG = PER / 예상 성장률.

PER이 20배인데 예상 성장률이 40%면 0.5배.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

성장률 대비 평가.

1 미만이면 유지.

 

벤저민 그레이엄 : 순유 동자산과 시가총액을 비교하여 자산주 투자.

이익을 예측하는 것에 의문.

확실한 자산으로 함.

예측할 수 있으면 수익 가치로 기업 가치 평가가 단순한 방법.

8.5 + (예상 성장률 X 2).

5%면 5 X 2 + 8.5면 18.5배.

VS.

기업 과거 PER 20배.

산업 평균 22배.

시장 15배.

이 숫자들과 비교.

상대 비교를 통해 저평가 판단.

 

1.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목표가 아님.

맞추었을 때 많이 벌고 틀렸을 때 적게 버는 곳이 중요.

2. 밸류에이션 결과보다 도달하는 과정에서 논리적 흐름이 중요.

적정 주가 계산 과정에서 들어간 팩터가 중요.

논리적 흐름이 중요.

3. 정교한 밸류에이션보다 진짜 좋은 종목은 밸류에이션이 딱히 필요 없음.

체중계에 달지 않아도 날씬하거나 뚱뚱.

현재 PER과 배당수익률 등 여러 가지 비교했을 때 딱 나오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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