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의 부지런TV] 서울 미분양 공포? 둔촌 주공이 관건이다

2022. 11. 9. 16:3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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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미분양의 증가? 하락의 시작인가?]

- 빠르게 쌓여가는 미분양... 32개월 만에 4만 가구 돌파.

- 얼어붙은 매매와 전세, 미분양 주택, 한 달새 27% 급증.

- 수도권 미분양 56% 급증... 서울 거래량 역대 최저.

- 이달 전국 6만 가구 쏟아진다... 청약 찬바람에 미분양 속출하나.

- 미분양주택, 서울은 '마포, 강북' 경기는 '안성, 평택' 가장 많아.

실제로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7년 미분양 가구 12만 가구였죠.

12만 가구에 비하면 4만 가구는 적은 편입니다.

미분양이 증가할 신호가 보인 것입니다.

지금 상당수는 위치가 안 좋은 곳의 미분양입니다.

주변 시세와 비교해서 따져봐야 하죠.

미분양 증가세가 이전보다는 확실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미분양 데이터를 전국적으로 보면 알 수 있죠.

미분양이 심했던 2007년~2008년과 비교하면 됩니다.

전국적으로 보더라도 미분양이 증가하는 신호는 보이지만

서울은 오히려 둔촌 주공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미분양이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이죠.

건설사는 고분양가를 유지할 수밖에 없죠, 원자재값이 올랐으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물량이 밀어내기가 발생하고 미분양이 늘어나겠죠.

분위기가 안 좋은 곳들은 최근에 선호도가 높아서

최근에 투자를 많이 했던 사람들이 분위기가 안 좋으니

그 물량을 사지 못해서 분위기가 안 좋아지는 것입니다.

천안, 아산, 평택, 안성, 포항, 경주만 안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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