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 월급쟁이도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의 원칙

2022. 11. 8. 10:1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확신을 가지고 기다리면 다 이깁니다.

상승장이라고 다 돈 버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된 것을 투자할 수도 있죠.

제 기준은 '싼 것을 사서 가꾸는 것'입니다.

떨어지고 아무도 안 사는 시점, 하락장에서 사야 합니다.

그때 매도자가 집 보러 온 저에게 깎아준다고 했죠.

하락장에서는 패닉이 오죠.

2018년 최대 물량으로 역전세가 나서 경기도 사람들이

많이 비싸지 않은데 팔았죠.

관리와 리스크 관리만 잘하면 들고 가면 됩니다.

투자라는 것은 '원칙'이 없으면 상황에 휘둘리게 되죠.

아무거나 지키고 아무거나 버티면 또 안됩니다.

 

돈을 안 잃으려면 '매수'를 하고 돈을 많이 벌려면 '매도'해야 합니다.

'매수'를 잘하면 잘 버틸 수 있습니다.

확신이 있으면 '물타기'도 가능합니다.

준비가 되어있으면 역전세에도 대응할 수 있죠.

아파트 값을 듣고 싼 지 비싼지 아는 사람은 아파트 가격을

많이 봐온 사람들입니다.

아파트 값을 많이 익혀야 합니다.

싸다는 판단을 해서기 위해서죠.

그 지역 '소득'도 알면 좋습니다.

 

시장이 안 좋아지고 매수자가 업어지면 서열이 뒤흔들립니다.

그럴 때 가격을 숙지한 사람은 저평가된 것을 살 수 있죠.

시장이 깨져서 불균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판단을 틀릴 수 있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전세가'입니다.

 

전세가율이 높을 때 사야 합니다.

전세보다 매매가 나을 때는 매매를 해야 합니다.

바닥을 잡고 싶다면?

자신만의 가격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평상시 아파트 가격 공부를 해야 하죠.

전세가율이 높았던 시기를 보세요.

75%였는데 다시 그 시기가 도래하면 사면됩니다.

실제로 거래가 되는 호가 기준으로 잘 봐야 합니다.

가격을 보지 말고 '전세가율'을 보세요.

예를 들어 8억에 6억이 되어야 삽니다.

전세가 10억인데 다시 8억이 올까요?

안 옵니다,

그러니 전세가율을 봐야 합니다.

 

실거주 VS 투자.

저는 투자부터 했습니다.

깔고 앉아있던 돈으로 투자를 다 했습니다.

실거주도 대출 얼마짜리 집에 살 것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원하는 데 사는 것 말고 투자를 못 합니다.

투자는 나중에 실거주를 뒤로 미루는 것뿐이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봐야 합니다.

'젊을 때 힘들게 빨리 가고 싶다?' 그럼 투자해야 합니다.

돈을 많이 모을 수 있는 시기가 황금기입니다.

 

사람들은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선택한 다음의 '노력도'입니다.

실거주해서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를 선택해서도 잘 될 수 있습니다.

'돈의 심리학'에서 나온 것이죠.

'시장이 변동할 때 스트레스받는 것은

경제적 자유를 위해 주는 입장료입니다.'

만약 싸게 사고 입지가 좋은 것이라면

하락장에서도 확신을 가지고 버티면 됩니다.

 

사람들이 힘든 이유는 샀는데 가격이 떨어져서입니다.

매수할 때 싸다고 생각했어야 하죠.

그 이유도 괜찮아야 합니다.

소득과 지출 감안할 때 떠안을 수 있으면 가지고 가야죠.

같은 돈으로 저렴한 것을 사야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