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애크먼] 리틀 버핏, 빌 애크먼의 주식 투자 방법

2022. 11. 2. 17:4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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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눈여겨보는 부분은 기업의 '퀄리티'와 '내구성'입니다.

이 기업이 앞으로 의미 있는 수준의 성장을 장기간

이뤄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느냐를 보는 거죠.

그리고 스탠퍼드 출신의 두 학생이 차고지에서 시작한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이 우리 기업을 무너트릴 수 있는지도 봅니다.

우리가 소유한 모든 회사에게 가장 큰 위험은 새로운 기술 기업이나

혹은 어떠한 종류의 새로운 기업이 우리를 무너뜨릴지 여부입니다.

안전하다면 진입 장벽이 높고 새로운 사업에 의해 사라지기 힘들고

시장 지배적 기업이고 성장할 예정이라면 이제 얼마 큼의 수익이 나는지 분석해야죠.

자본 대비 기업이 얼마만큼의 수익이 날 수 있는지 봐야 합니다.

저는 모든 기업을 은행처럼 생각합니다.

자산에 대한 일정량의 수익이 있고 부채 비용도 있는데

우리는 자산에 비해 높은 수익과 낮은 부채 비용을 가지는 회사를 좋아합니다.

둘 다 만족하면 흔하지 않은 훌륭한 기업이죠.

그리고 장기간 성장한다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집중하는 부분은 이러한 기업의 퀄리티 부분과 내구성, 성장, 다른

기업에게 잠식당하지 않을 수 있는 능력입니다.

가치 대비 가격을 따져봐야죠.

시작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도요.

처음 투자 시작했을 때는 '퀄리티'나 '내구성',

'가격'과 '가치'에 대해 집중했었는데 2~30년간 경험 이후

이 두 우선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제일 먼저 비즈니스 퀄리티를 봅니다.

버핏이 한 유명한 말이 있죠.

'평판이 좋지 않으면 기업에 훌륭한 경영진을 투입시키면

몇 년 후에 남아있는 것은 여전히 나쁜 기업의 평판이다.'

그리고 우리는 기업 경영에 관여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는 최고의 경영진을 찾아 대체합니다.

그래서 종종 우리는 경영진은 좋지 않지만

훌륭한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을 선호합니다.

좋지 않은 경영진은 고칠 수 있는데 사업 자체는 힘드니까요.

물론 사업의 본질과 어떤 가격이냐도 보지만

정말 끝내주는 사업이 이미 훌륭한 경영진에 의해 운영되는데

좋은 가격에 이것을 사는 것은 정말 드뭅니다.

드문 투자 기회죠.

왜냐하면 보통 시장이 다 알아차리기 때문입니다.

경영진은 중점적으로 보는 요소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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