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4. 13:13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전 세계적인 그리고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아는가?
아마 모르신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100명 정도의 사람이 한정된 지역에서
빈집 같은 곳을 들어가 총과 방어구, 탄약 등등을
최대한 빨리 많이 습득하는 모험을 진행하여
최종 승자가 되어야 하는 '배틀 로열'방식이다.
여기서 우리는 투자의 포인트를 찾을 수 있다.
우선 투자의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모험을 해야 한다.
모험을 해야 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우선 모험할 각오를 다져야 하고 몸을 이리저리 이동시켜 모험을 하고
무기를 얻듯이 직접적인 체험을 득해야 한다.
점점 더 강해지며 적들의 공격에도 무섭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일정 수준의 무기는 갖추어야 된다는 것이고,
투자 시장에 실전적으로 부딪히면서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때를 기다린다.
너무 조급하게 전투를 일삼다가는 죽임을 당할 수 있다.
때를 기다린다.
그것이 '마켓 사이클'이다.
그리고 소수의 인원이 남았을 때 뛰어들어 승리를 쟁취한다.
여기서 골자는 바로 어설픈 무기로 전투를 하여 금방 게임에서 퇴출되지 않는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것이다.
투자의 기회는 많다.
어차피 평생 하지 않을 것인가?
'살아남는 자가 강한 사람이다'라는 격언이 통하는 곳이다.
하지만 일정 수준의 '강함'은 앞서 말했듯이 모험으로 체득해야 한다.
그리고 무서울 것이 없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승률이 높은 환경에서 일격을 가한다.
그러면 수익을 반드시 넣게 된다.
모든 삶의 이치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배틀그라운드에서 투자의 이치를 섭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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