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웨거] 유럽 축구구단에서 보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원리
2022. 11. 1. 23:21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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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sPRQzq3gP0
축구 구단이 다른 팀 선수를 영입하려면
원래 그 선수를 데리고 있던 팀에게 돈을 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유벤투스가 손흥민 이적료로
1,200억 원을 준비하고 있다는 설이 돌고 있죠.
만약 이게 현실이 되면 토트넘이 1,200억원을 받게 됩니다.
참고로 토트넘은 2015년 레버쿠젠에서 손흥민을
데려오기 위해 400억 원을 썼습니다.
만약 이적이 현실이 되면 토트넘은 800억 원대의 이익을 남기게 됩니다.
경기를 재미있게 하기 위해 슈퍼스타도 데려와야 하지만
유망주를 싼 값에 빨리 데려오는 것도 중요합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가 적용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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