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의 부지런TV] 부동산 가격, 과연 바닥은 어디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YoVGyGW-IcA 

급매물 투자를 생각해야 합니다.

계속 떨어지는데 바닥을 알 수 있을까요?

2020년 가격으로 돌아왔는데 2019년으로 갈까요?

정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강북, 광진구, 노원구 엄청나게 상승했었습니다.

급등장의 모습이었죠.

2008년 9월 리먼브라더스 사태 터진 달.

2013년이 바닥이었습니다.

상승분의 -30%는 바닥이었습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바닥을 찍고 다시 올라갔습니다.

급상승 상승률과 급하락 하락률을 더하면 싸게 산 것처럼 보입니다.

생각보다 덜 떨어집니다.

주식할 때 거래량이 터진다?

거래량이 많이 터진다는 것은 그 가격에 샀다는 것입니다.

7억대 아파트가 몰려서 8억대에 샀다면?

그때 거래량이 많이 일어난 곳은 매도할 때 가능하면

매수 가격 이하로는 내놓지 않습니다.

그 이후 집값이 올라가니 매물이 없고 1~2건으로 신고가로 급등합니다.

2021년 장이죠.

바닥이 언제일까요?

거래량이 터져서 물건을 받쳐주는 가격대입니다.

하방 지지선.

2020년 가격으로 돌아갔다?

급격히 많이 오르고 거래량이 터졌습니다.

이때 매수한 사람이 많기에 하방입니다.

그 밑은 몇몇 급매물입니다.

뚫릴 수도 있습니다.

그 물량들이 적고 받아주는 사람도 적을 것입니다.

가격은 뚫린 것이지만 심리가 뚫린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부동산은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이깁니다.

투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입지가 좋은데 입주 물량이 많아서 힘들다면?

누군가에게는 '기회'입니다.

투자에서 수익을 극대화시키고 싶다면

투자로서 고민한다면 똑같이 입주 물량이 정말 많은 곳을

여러 군데 찾아보고 비교해야 합니다.

한 군데 꽂히면 안 됩니다.

대다수가 많이 이야기하는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입지'가 괜찮은 곳에서 가격이 많이 빠진 곳을 선택해야 하죠.

수익을 생각한다면 외부 수요를 생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