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주TV] 제2의 IMF 사태 올까? 부동산은 이렇게 된다

2022. 10. 24. 10:1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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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7Ag9Itemno&t=830s 

ㅇ 제2의 외환위기 경고 VS 제2의 외환위기는 겪지 않을 듯.

많은 뉴스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ㅇ 위기 가능성 있다는 측.

 - 금리 정책 상반.

* 미국 : 금리 인상 정책 기조 유지.

미국은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해 기조를 최소 연말까지는 유지할 것입니다.

* 일본 및 중국 : 초저금리 기조 유지.

중국은 세계 2위, 일본은 세계 3위 경제 대국입니다.

아시아 중국과 일본 경제 대국은 초저금리를 유지하고 있죠.

 - 올해 위안화 및 엔화 가치.

* 엔화 : 달러 대비 25% 정도 폭락.

* 중국 위안화 : 달러 대비 10% 정도 폭락.

달러 대비 폭락하고 있죠.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된다면 더더욱 하락될 것입니다.

환율 방어를 위한 정책을 유지하지 않고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거죠.

연준 금리 인상에 따라서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 미국의 연준 금리가 계속 인상될 경우 시나리오.

* 아시아 자금 이탈로 외환 위기 확대.

중국, 일본이 하루아침에 무너지진 않을 것입니다.

현재 기준에서는 버틸 수 있죠.

* 우리나라 제2의 외환위기 사태 가능.

선제적으로 기준 금리를 인상해왔고 역전이 된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역전이 된 후 역전 차는 벌어질 수 있죠.

아직까지 재정 수지를 포함해 건전성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외 무역 수출 의존도가 높아 외환위기 가능성도 있습니다.

 

ㅇ 제2의 외환위기 가능성 낮다.

 - 경상수지 : 흑자 기조 유지.

8월에 적자로 돌아섰는데 에너지 수입 때문이었습니다.

9월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는 있습니다.

나라 간 거래(재화, 서비스) 무역을 통해서 흑자, 적자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달러 표시 대외 부채 : 안정적 수준.

외환위기 후 많은 반성을 하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 한국 정부 및 한국은행의 정책 운용 신뢰.

IMF가 개입한 1997년 상황과는 다르죠.

 - 원 달러 환율이 3개월 내 1400원, 12개월 내 1320원 하락 전망.

재정 건전성은 유지되고 있고 우리나라가 정책을 펴고 있으니

원달러 환율이 약세로 돌아설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당장 속단할 순 없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세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갈지는 모르죠.

 

ㅇ 만약 발생한다면 제2의 외환위기가 발생할 경우 부동산 시장은?

현대 경제연구원 -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 추이.

1997년 최대 40% 하락? 평균 20~30% 단기간 하락?

기사가 많이 쏟아졌습니다.

실제 외환위기가 와도 기업이 부도가 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격의 여파는 클 것입니다.

그 충격 크기에 따라서 부동산 하락폭이 정해지겠죠.

1998년부터 급락했던 시점은 1년이었습니다.

'부동산은 끝났다!'

매수한 사람들의 극단적 선택도 있었습니다.

1년 후 바닥을 찍고 2년 동안 회복을 했습니다.

추가 기업 줄도산에 따른 경제 상황 충격이 있었긴 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하락하진 않았고 유지했습니다.

2001년에는 모두 회복했습니다.

단기간 하락 폭이 크지만 지금은 견고하니 폭은 작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 하락이 돼서 반등점을 찍는

시점이 빠를수록 회복은 빠를 것입니다.

반등 이후 상승 속도도 빠르죠.

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유동성이 들어와 가격 상승이 클 것입니다.

피하지 말고 움츠려있다가 바닥을 모니터링하고

바닥 치는 것과 경제 상황은 1:1 매칭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봐야 합니다.

과거 2번의 금융 위기 후 느낀 것은 단기적으로

빠지지만 다시 반등 속도도 빠르고 회복이 되었을 때

보상 심리처럼 급상승하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따라서 멘털을 잡고

어느 시점이 저점 일지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그러면 기회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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