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 극심한 부동산 거래 침체, 규제 완화 카드 나올까?

2022. 10. 17. 09:0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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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q5yT3zIAeY 

한국은행 총재가 경기가 희생해도 금리 인상하겠다고 했죠.

불안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현재 시장 분위기를 보면 내년까지 입주폭탄, 실거래가 20% 수원 더 빠지나?

지옥과 같은 분위기를 풍깁니다.

집값 급등 열차였는데 하락기에 더 크게 떨어지는 재건축.

재개발도 비슷합니다.

GTX 들어온다 엄청 뛰더니 송도 별내 집주인 어쩌나.

집값 수억 폭락 세라도 받자 버티기 나선 집주인들.

매매는 거두어들리고 전월세 가격은 떨어지면서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안 좋아지죠.

집 안 팔려 이사 못가, 정부 연착륙 대책 만지작.

정부의 생각은 또 다릅니다.

국토부 장관은 경착륙 막겠다며 추가 대책을 예고하고

건설업계도 대책 요구, 야당 의원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분양, 미입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정책이 나온다?

한국은행과 정부의 의견 충돌이 나면서 정부가 이길 것입니다.

금통위에서 지난 9개월 동안 반대 없이 금리 인상을 했는데 2명이 반대를 했죠.

금리 인하에 대한 이야기도 점점 나올 것입니다.

이렇게 시장 분위기가 흘러가죠.

미분양에 일정 미루는 건설사.

대출 금리와 자재값 급등으로 휘청거리고

미분양이 늘어나면 건설 업체가 도산한다?

중기적으로 보면 지금 분위기가 안 좋으면 공급이 줄어들고

미분양이 쌓인다는데 집을 짓기 위해서는 인허가를 먼저 받는데

금융 비용이 발생하니 밀어내기를 하게 되고 또 미분양이 늘어납니다.

그러면 하락 신호가 나오니 정부 입장에서는

연착륙 대책을 만지작 거릴 수밖에 없습니다.

규제 완화는 가장 원하는 지역부터 하지 않습니다.

시장이 안 좋으면 외곽부터 해제해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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