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주TV] 앞으로 펼쳐질 최악의 사태, 이렇게 대비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zKj9mSGbaM 

1. 국책연구원 보고서 발표.

ㅇ 주택 가격에 대한 금리의 시간 가변적인 영향 연구(1991년~2022년)

 - 금리 하락 : 즉각 집값 상승.

 - 금리 상승 : 12~15개월 후 하락.

< 보고서에 따른 향후 집값 전망. >

ㅇ 기준 금리 상승 : 2021년 8월, 2022년 8~11월 후 하락.

ㅇ 그 이후 급격한 기준금리 상승 - 하락폭 증가.

집값 하락 요인은 기준 금리뿐만이 아닙니다.

기준 금리가 상승과 하락으로 무조건 가격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준 금리의 영향이 큰 시장이고 급격하게 변화고 있죠.

ㅇ 국책 연구원의 경고 : 우리가 경험했던 것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다.

2. 하락 기간 및 하락폭에 대한 전망.

서울은 2013년 이후 상승을 이어나갔습니다.

유일하게 조정장을 보인 때가 2018년입니다.

2018년 11월에 금리가 인상되었죠.

최근 13년동안의 흐름은 금리와 비슷하게 같죠.

기준 금리와의 동조화 현상입니다.

유동성이 급격하게 유입된 시점은 코로나-19 이후죠.

풀었던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에 유입돼서 급등했습니다.

지금은 거두어들이고 있죠.

가격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급등했기 때문에 급락할 수도 있죠.

1998년도에는 2001년까지 3년간.

2008년도 하락하고 2009년 10개월 상승하고

2010년도부터 2013까지 하락을 지속했습니다.

하락한 것은 3~4년 사이입니다.

앞으로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났을 때?

유동성이 급격하게 들어갔다가 빠져서 폭이 클 수도 있습니다.

하락 속도가 빨라지면 기간이 짧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반등의 속도도 빨라지죠.

기대 심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락장에서 못 버티는 사람에게는 위기입니다.

그렇지 않고 짧은 기간을 버틴다면?

그 다음장에서 악재가 해소되고 가격 반응 속도가 빨라질 것입니다.

짧을수록 오히려 더 리스크가 적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래를 하지 않으니 바닥을 찍고 회복할 것입니다.

그것이 오히려 기회로 작용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