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주TV] 정신 차리세요! 부동산 투자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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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매매심리 지수가 오르고 있습니다.

왜 지금이 기회인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토연구원가 발표한 소비자심리지수죠.

2021년 8월 정점부터 2022년 1월 바닥을 찍고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거주민과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화

설문조사로 0~200 값을 표현합니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 및 거래 증가 응답자가 많다는 것이다.

현재 시장이 아니라 소비자의 심리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3~6개월 뒤에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많은 거죠.

각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중개업 소장님이죠.

손님들과 이야기하면서 데이터가 쌓이는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선행 지표로 보고 있습니다.

심리 지수가 움직이는 흐름과 시세가 움직이는 흐름을

보면 3개월 뒤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경매 시장도 일반 시장의 3개월 선행지표입니다.

낙찰가율.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전국 수치도 2022년 1월 바닥 후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수도권도 마찬가지죠.

앞으로 시장을 봤을 때 무주택자 하고

다주택자 어떤 포지션을 가져가야 할까요?

무주택자는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입니다.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양도세 중과 완화 후

1년 동안은 유예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매도할지 매도한다면 어떤 물건을 매도할지?

팔지 말지는 시장 상황을 봐야 합니다.

상승 기대감이 큰 지역은 중과 완화가 시행되었더라도

매도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하락하면 서둘러서 팔 것이죠.

대부분 1 주택자 이상 고민은 팔아야겠다! 고민보다는

팔고 나서 어떤 것으로 갈아탈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물건 중에서 수익이 덜 나오는 것을 팔고

이슈가 있는 지역으로 갈아타기 할 계획을 세우고 있죠.

팔려는 매물이 많은 지역은 하락하고

이슈가 있는 갈아타기 수요가 몰리는 지역은 상승할 것이죠.

갈아타기 하려는 지역이 개발 정책과 맞물려있다면?

지금 시점에 매도해야 세금적인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무주택자라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꼭 팔아야 될 상황이 아니면 관망할 것입니다.

올해보다 내년에 매물이 더 쏟아질 거죠.

5월이 돼서 유예 연장을 하지 않는다면?

매물이 쏟아질 수 있습니다.

내년 2월부터 5월 이 기간 동안 다주택자 매물이

시장에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시기에 매수를 위한 모니터링을 해야 합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이 되는 일반 매매보다 낮게 되는

그런 단지들은 청약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갈아타기 생각을 했다면 상급지 어떤 물건을 매수할지

타깃을 정해놓고 보유한 물건을 매도하고 갈아타기 해야 합니다.

공백 기간을 맞춰야 합니다.

지금 현재 시장 상황이 기대감으로 심리가 증가하는 것은 맞습니다.

정책 발표에 따라 하반기 시장은 변할 것이니

지켜보고 타이밍을 노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