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3. 22:04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YYGrjD5fEEQ
정부의 기조가 180도 달라진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부동산 가격은 하락해야 된다 였죠.
경제 위기로 인식하고 빠르게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기습 발표였죠.
한 가지 이유입니다.
역대급 금리 인상을 전날 급하게 실행한 것입니다.
환율이 더 올라갈 것이고 경제 위기로 가는데
부동산마저 위태한다면?
그리고 해제하더라도 별 영향 없겠다고 생각한 거죠.
세종이 집값 하락 1위인데 해제가 안되었죠.
역으로 정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행정 수도,
공무원 청약 사례 해제하기 껄끄러울 것입니다.
세종시를 먼저 풀기보다 서울시와 같이 갈 것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조정 해제 지역이랑
집값은 큰 영향이 없을 것입니다.
오를 것 같으니까 묶고 안 오를 것 같으니 풀고
선행이 아니라 후행의 개념입니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형성되는데
거래량이 없는 것이 수요가 없어서입니다.
다주택자 취득세로 못 사고 무주택자 1 주택.
무주택자는 대출 하기 금리가 높고
1 주택자는 기존 주택이 안 팔리고.
가장 큰 이슈가 연준의 금리 인상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너무 논리적으로 이 부동산이
오를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하기에 특수한 상황입니다.
금리, 환율 이 2가지 키워드에 좌지우지됩니다.
원래 비규제 지역은 악재?
실거주자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가 선택한 것이라서
다주택자라서 비조 정이라도 취득세 중과로 건드리기 힘들죠.
실 수요자가 움직여야 합니다.
비조정 지역들이 풍선효과로 오른 것이 아닙니다.
가격에 의해서 오른 것이죠.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나니 움직인 것이죠.
비조정 지역이 저렴하기 때문에 오른 것입니다.
많이 못 오른 지역은 올라갈 여지가 남아 있기는 합니다.
국토부 장관도 집값이 반토막 나야 된다고 이야기했지만
너무 큰 경제 위기가 올 수 있으니 하향 안정화를 원할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규제 완화를 할 수 있죠.
미분양이 많지 않아서 규제를 풀어주고 있지 않고 있죠.
건설사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금융권에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정부가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
기조는 바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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