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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zxx0cp-CcA
2020년에 들어서서 전국이 대부분 묶였죠.
그런데 2020년부터 전국이 시장이 폭등을 했습니다.
이때 계급장 뗐다 붙였다 틀리냐?
규제를 한다는 것은 찍어주는 것이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그때 당시 규제가 묶여도
가격이 더 올라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 규제를 푼다고 가격이 오르냐?
규제가 묶여 있는 상황에서 푼다고 가격이 오르냐?
가격이 드랍된 이유가 규제 지역에 묶여서가 아닙니다.
대출이 안되서입니다.
긴축, 코로나가 끝나고 자산 축소를 하니까
시중에 돈이 없고 가지고 있던 돈 이자 겁나서 다 갚고
시장 바닥에 돈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결국 핵심은 '시중의 돈'입니다.
유동성을 공급을 해줘야 하는데 그 시기가 와야 하는데
언제 올 것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변곡점을 기다리는 것이 힘든 상황입니다.
서울에서도 싼 것들이 나오는데
입주 물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눈먼 물건들
2년 전 가격으로 떨어지고 진행 잘된 재개발은 사도 됩니다.
심리가 위축되고 겁나서 못 사고
파는 사람 입장도 어쩔 수 없이 팔죠.
지금은 선진입하면 안 됩니다.
좋은 입지에 진행 잘되는 것은 해도 됩니다.
핵심은 돈이 풀려야 하는데 언제 풀릴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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