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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돈의 속성 : 이것을 모르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NASH INVESTMENT 2022. 9. 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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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xFlSb0oBYw 

가난한 사람들은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하찮게 여기는 돈 때문에 소중한 것들을 잃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잘하기 위해서는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정치를 잘하려면 심리를 잘 알아야 하고

운동을 잘하려면 신체를 잘 알아야 하고

부자가 되고 싶으면 돈을 잘아야 합니다.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들 더 가난해지는 이유가 이겁니다.

부자들은 돈을 잘 알고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모릅니다.

이 지식 차이가 행동 차이를 만듭니다.

가난한 이들은 돈의 속성에 맞지 않는 방식으로 살아가니 더욱 가난해집니다.

열심히 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부자는 알고 가난한 이들은 모르는 '돈의 속성'은 무엇일까요?

어떤 행동이 부자는 더 부자로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하게 만드는 걸까요?

무일푼에서 5,000억 부자로 거듭한 스노 폭스 그룹

김승호 회장님이 쓴 메가 히트 '돈의 속성'에 담겨있습니다.

부와 가난을 결정하는 3가지 비밀을 살펴보겠습니다.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모든 것 시작합니다.

첫째, 부자들은 돈을 존중한다.

돈은 인격체다.

어떤 돈은 사람과 같이 어울리기 좋아하고 몰려다니며

어떤 돈은 숨어서 평생을 지내기도 한다.

자기들끼리 주로 가는 곳이 따로 있고

유행에 따라 모이고 흩어진다.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붙어있기를 좋아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는 패가망신의 보복을 퍼붓기도 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서는 큰돈이 몰려서 떠나고

자신에게 합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 곁에는 자식(이자)을 낳기도 한다.

돈은 인격체다.

인격체를 대하는 수준으로 돈을 존중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는 마음이 가지 않죠.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돈이 좋아할 리 없죠.

돈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함부로 씁니다.

돈을 나를 지켜주고 자유롭게 해 줄 고마운 친구로 보지 않고

내 만족을 위한 수단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니 자기 계발, 투자보다는 음주, 사치, 도박 등에 돈을 쓰면

버는 족족 써버리니 당연히 돈이 모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끝없이 일해야 하고 아무리 많이 벌어도 부자가 못 되죠.

부자들은 돈을 존중하는데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맨해튼에서 한 거지를 만난 이야기가 나옵니다.

34번가 메이시 백화점 앞에서 한 거지가 구걸하고 있었죠.

김승호 회장님과 몇몇 사람이 돈을 주었고 저녁값을 뽑았는지

짐을 챙겨 떠날 채비를 했습니다.

구걸 통 안에 들어있던 동전 몇 개를 골라내 바닥에 버리고 떠났죠.

그가 떠난 자리에는 3 페니, 우리 돈으로 약 11원이 버려져있었습니다.

미국에서 3 페니로 살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죠.

그러나 김승호 회장은 그 돈을 주웠고 만지며 

'이 동전들은 돈의 씨앗이다.'라고 중얼거리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5,000억 자산가에겐 먼지일 뿐인 3 페니를 굳이 주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작은 돈도 인격체로 여기고 존중하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김승호 회장님은 작은 돈을 존중하니 그 돈이 큰돈을 데려왔다 말합니다.

작은 돈도 소중이 여기면 큰 돈을 법니다.

시드머니를 빨리 모을 수 있죠.

이 소중한 돈을 아무 데나 투자하지도 않습니다.

엄청난 공부를 하고 확실한 투자처에만 넣죠.

결과적으로 더 큰돈을 더 안전하게 더 오래 굴리니 스노볼이 더 커집니다.

작은 돈을 소중히 여기면 그 돈이 큰돈을 데려오는 것입니다.

가난을 극복하려면 먼저 돈을 존중해야 합니다.

절약하되 가치 있는 곳에 돈을 보내주는 일이죠.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 할 땐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존중하고 감사해야 한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돈은 항상 기회를 주고 보호해준다.

둘째, 부자들은 돈 그릇을 키운다.

남의 의견을 듣고 투자에 성공한 사람은 남의 의견을

듣고 망할 수밖에 없다.

스스로 거물이 되어 남이 당신을 자랑하게 만들어라.

세상의 권위를 존중하되 의심하는 태도를 끝나는 날까지 유지하기를 바란다.

절대로 길들여지지 말고 스스로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스스로 규칙을 만들면 사라지는 날이 올 것이다.

그날 비로소 당신은 스스로 서게 된 것이다.

우리는 자기 돈 그릇만큼만 돈을 가질 수 있습니다.

2021년 6월 코스피는 3,300포인트가 되었고 폭락 이후

2~3배 오른 주식들이 넘쳐났습니다.

그런데 주변을 보면 2~3배 벌었다는 사람보다 물렸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가가 바닥일 때는 못 사다가 남들이 2배 벌었더라 같은 말 듣고

뒤늦게 뛰어든 결과입니다.

이게 다 돈 그릇이 작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했듯 돈은 인격체입니다.

공부하지 않으면 주관도 없고 멍청한 주인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돈 그릇을 키우려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부동산을 사든 주식을 사든 절대 따라가지 않는다.

매물에 어떤 호재가 있다 해도 내가 게 산한 가격대로 제시하고 기다린다.

내가 정한 가격이 내 자본의 크기와 임대 이익률에 기준할 뿐

상대가 부르는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제시하는 가격에 모욕을 느끼는 셀러도 있지만

내가 그 가격에 사면 그 모욕을 내가 당한다.

자신감은 돈 공부에서 시작됩니다.

하루 3시간 이상 경제 기사를 읽고 부동산 시세를 분석하는 등

돈 공부를 아직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니 자기만의 투자 원칙이 세워이죠.

원칙에 따라 투자하니 남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부동산, 주식 투자로 성공했다는 분들 영상 찾아보면

모두 자기 원칙을 고수해 투자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원칙이 생길 때까지 돈 그릇을 키워야 합니다.

부자들이 훨씬 더 돈에 관심 많고 공부합니다.

그러니 그릇이 더 커지고 더 큰돈을 벌게 되죠.

셋째, 부자들은 자유롭다.

결국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내 몸이 노동에서 자유롭게 벗어나도 수입이 나오고

내 정신과 생각이 자유로워서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것을 말한다.

즉, 육체와 정신 둘 다에서 자유를 얻은 사람이 부자다.

건물주? 슈퍼개미? 김승호 회장님이 말하는 부자란

더 이상 일할 필요가 없는 사람입니다.

돈 액수랑 상관없이 매월 생활비 이상 벌어서 쓰면 됩니다.

월 300이면 누군가는 충분하고 누구는 월 3,000이라도 부족합니다.

그러니 부자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월 500만 원이면 만족스럽다고 가정해봅시다.

1년이면 6천만 원이 필요하죠.

배당, 월세 등 여러분 주산 수익률이 5%라고 가정하면 순자산 12억 원이 필요합니다.

반면 월 1,000만 원이면 24억이 필요합니다.

요점은 부자가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산이라는 것입니다.

소득이 아무리 많아도 자산을 쌓지 못하면 부자가 아닙니다.

김승호 회장에게는 질 좋은 나쁜 돈이 있다고 합니다.

질 좋은 돈은 정규적인 돈이죠.

월급, 배당, 월세 등 정기적으로 지갑에 들어오는 돈입니다.

질 나쁜 돈은 비정규적인 돈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일정한 소득을 옮겨놓지 않으면

비정규적인 돈은 정규적인 돈을 소유한 사람들 아래로 빨려 들어간다.

정규적인 돈과 비정규적인 돈이 싸우면

언제든 정규적인 돈이 이기기 마련이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비정규적이라면 잃게 됩니다.

부동산을 사거나 안정적인 사업을 해야 하죠.

큰돈이 들어와도 자산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 일할 수 있을 때 돈을 최대한 아껴 자산을 사야 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돈일지라도 돈이 모여 자산이 되고

시세 상승, 배당, 월세로 내게 수익을 안겨줍니다.

돈을 버는 시스템이죠.

여러분의 '독립 기념일'입니다.

죽어라고 절약해

종잣돈 1,000만 원 혹은 1억 원이라도 만들어

욕심을 줄여가며 자산을 점점 키워서

그 자본 이익이 노동에서 버는 돈보다 많아지는 날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된 날이고 경제적 독립기념일이다.

김승호 회장님은 '쿼터 법칙'을 제안합니다.

1/4이죠.

동일한 수준의 경제력이나 수입을 가진 사람들의

쿼터 수준에서 생활한다는 법칙입니다.

수입도 자산이 적을 때는 이 쿼터 법칙을 실천하는 게 어렵습니다.

200만 원 버는 사람에게 50만 원 수준으로 살라는 거니까요.

하지만 자산이 쌓이면 쿼터 크기도 커집니다.

자산은 계단식으로 증가하지 않고

복리의 마법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자산을 빨리 쌓아야 더 빨리 더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죠.

부자란 일할 필요가 없는 사람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자산이 나를 먹여 살리는 거죠.

남들만큼 쓰고 남들만큼만 절약하면 딱 남들만큼 살게 됩니다.

풍요롭고 자유로운 삶을 원한다면 쿼터 법칙을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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