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부의 추월차선 - 가장 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는 5가지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5Va5OIs8Bg0 

모두가 바라는 젊을 때 부자 되기로 가는

지도는 무엇일까요?

리무진 대여 서비스 Limos.com의 창업자이자

30대에 자수성가한 억만장자.

그리고 월드 베스트셀러 '부월 추월차선'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가 지도를 소개해줍니다.

젊은 나이에 부를 이루고 싶다면 '추월 자선'지도를 선택하라고요.

어떻게 해야 추월 차선을 탈까요?

경제적 지도는 세 가지입니다.

인도, 서행 차선, 추월차선.

인도란 한마디로 욜로입니다.

인도를 걷는 사람들은 오늘을 위해 내일을 포기합니다.

재무적 목적은 없죠.

돈 생기는대로 소비합니다.

돈이 많으면 더 비싼 물건을 삽니다.

소득이 높아도 늘 돈에 쪼달리죠.

다음은 서행 차선입니다.

인도와 반대로 서행 차선은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삶입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직장 생활을 하고

성실히 월급을 모읍니다.

스타벅스 대신 카누를 먹고 할인 쿠폰을 모으죠.

이자 2% 적금에 넣거나 인덱스 펀드에 넣습니다.

확실히 부자로 가는 길이긴 합니다.

일찍 시작하고 꾸준히 반복하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부자가 되죠.

아무리 걸어도 경제적 자유에는 이를 수 없는

인도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그러나 큰 문제가 있습니다.

서행 차선으로 부자가 되는 데는 아주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죠.

2020년 기준 대한민국 근로자 월평균 소득은 320만 원입니다.

평균적인 근로자가 약 1/3 100만 원을 저축해 연 7% 수익

인덱스 펀드에 넣는다면?

그렇게 30년을 모으면 어떻게 될까요?

약 12억 원이 됩니다.

12억 원 있으면 부저인가요?

서울 아파트 1채 사기도 힘들죠.

40년을 모으면 25억이 됩니다.

이 정도면 작은 부자는 되죠.

40년 동안 투자하고 70세가 돼서요.

몸이 약해서 여행도 못 갈 것입니다.

자식들도 다 커서 분가하고 없을 것입니다.

휠체어에 앉아 있을 수도 있죠.

일하느라 젊은 시절 다 보내고 부자가 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부자가 되어 인생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추월 차선'이 정답입니다.

오늘과 내일 모두를 누리고 싶다면요.

추월차선은 통제력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큰 숫자를 만드는 게임입니다.

부의 방정식은 기본적으로 부 = 이익 X 수량.

여기에 서행 차선은 작은 숫자만 대입할 수 있죠.

월급은 고정되어있고 일하는 시간은 30~40년이죠.

결과가 정해진 게임입니다.

반면에 추월차선 주행자들은 이 공식에 큰 숫자를 넣습니다.

학원 강사라고 가정해봅시다.

동네 학원에서 강의를 하면 최대 고객 수는 학원에

수용 가능한 인원뿐이죠.

한 20명 수용 가능하고 학원비로 40만 원 낸다 치면

최대 수익은 월 800만 원입니다.

임대료, 세금 등 때면 많이 남아야 500만 원이죠.

그런데 인강을 촬영하면요?

전국 수험생이 잠재 고객입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사장은 전국 100개 매장에서 돈이 나오죠.

그러니 보다 큰 결과를 더 빨리 얻습니다.

어떻게 해야 추월 차선을 탈 수 있을까요?

다섯 가지 사업 씨앗을 제안합니다.

1. 임대 시스템.

임대 시스템은 부동산 투자죠.

월세를 받을 수도 전세를 주고 시세 차익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임차인을 다시 맞추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수리하는

정도만 제외하면 특별히 잘 일이 없죠.

좋은 매물만 잡으면 노력이 적으니 수동성이 높아

한 번에 여러 부동산에 투자도 가능합니다.

물가 상승 이상으로 임대료, 집값도 올라가니 이익이 늘어나고

판매 가능 수도 계속 늘릴 수 있는 시스템이죠.

2. 컴퓨터, S/W 시스템.

웹사이트, S/W 개발로 수익 창출 방식입니다.

이 방식으로 저자는 억만장자가 되었죠.

고객들이 고품질 리무진 서비스를 찾는데

불편함을 겪는 것을 발견하고 고객들과 리무진 업체를

연결해주는 웹사이트를 만든 것입니다.

만약 공항에 오프라인 사무실을 만들고 사업을 했다면

기껏해야 매장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만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웹사이트, S/W를 만들면 전 세계 사람들이 고객이죠.

판매 가능 수를 무제한 늘리고 24시간 프로그램이 작동합니다.

나 대신 돈을 벌어다 줄 온라인 직원을 고용하는 셈이죠.

3. 콘텐츠 시스템.

콘텐츠 시스템은 영상, 글, 사진 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인세, 광고 수익, 로열티 등을 받는 방식입니다.

바로 여러분이 보고 계신 유튜브가 대표적인 사례죠.

만들어 놓으면 평생 갑니다.

책 또한 콘텐츠 시스템이죠.

1997년 출판한 해리포터 시리즈는 지금 이 순간에도 팔리고 있습니다.

시공간을 뛰어넘어 수익을 발생시키죠.

다만 지속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임대 시스템이나

소프트웨어 시스템보다는 수동성은 떨어지는 시스템입니다.

4. 유통 시스템.

유통 시스템은 아마존, 쿠팡입니다.

여러분이 제품을 만듭니다.

직접 가게를 차려 판매하면 아무리 잘 팔아도

매장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만 팔 수 있죠.

그런데 쿠팡, 아마존에 올린다면?

수십, 수백만 명이 내 상품을 보고 주문합니다.

대량으로 물건을 아마존에 보내 놓기만 하면

결제, 배송, 교환, 환불 등 모든 과정을 아마존이 처리해주죠.

100만 명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됩니다.

프랜차이즈 사업도 유통 시스템입니다.

지역적 한계를 넘어 전국을 대상으로 판매하니 고객 수가 늘어납니다.

유통 시스템은 판매 규모를 키우는 추월차선 전략이죠.

5. 인적자원 시스템.

나를 대신해 직원을 고용해 사업을 키우는 것입니다.

편의점을 운영한다면 직원을 고용, 교육해 운영하게 하는 거죠.

나는 또 다른 지점을 열고 사업을 확장시켜 나갑니다.

직원을 고용하면 인건비가 나가지만 대신 사업체를 다각화하여

돈나무 여러 개를 심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다만, 끊임없이 직원을 교육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5가지 시스템 중에서는 수동성이 가장 떨어지죠.

5가지 공통점은 높은 수동성과 큰 판매 가능 수입니다.

이렇듯 시공간적인 제약에서 벗어난 사업을 합니다.

시간 제약 없이 엄청난 수를 상대로 하죠.

더 큰 영향력을 갖습니다.

열심히 일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부 = 이익 X 수량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이익을 높이거나 수량을 높여야 하죠.

이익에는 근로 소득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수량을 늘려야 하죠.

수동성이 높은 시스템으로요.

'돈나무 심기'입니다.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나 대신 일해줄

돈나무를 심기 위해 일해야 합니다.

많이 자랄수록 더 빨리 더 큰 부자가 되죠.

적어도 몇 년간은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밀림을 통과해야 하죠.

그러나 단 몇 년이면 고난을 넘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언제나 성공하는 이들은 소수입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택하세요.

쉽게 부자 되기보단 빨리 부자 되기를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