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하는 가치투자] 모두가 하락장을 외칠 때 어떤 것을 사야하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yRRSLqnLg_o 

화려하지 않지만 10~20배 난 종목이 꽤 많습니다.

역사적으로. 제 사무실에 붙여놓고 있는 것이

타격의 달인, 테드 윌리엄스의 스트라이크 존 77개인데 빨간색이 타율이죠.

4할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자기가 좋아하는 공만 골라서 쳤듯이

투자도 자기가 원하는 조건이 들어왔을 때만 투자하는 것이 진정한 투자자다.

그리고 워렌 버핏도 이것을 책상에 붙여었죠.

https://www.youtube.com/watch?v=UuhH_6yVms8 

제가 전략을 짜는 툴이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보 이론'이 있습니다.

시장의 다수와 반대로 가는 것입니다.

한 때는 제가 큰손이 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들 10명을 꼽아서 그 10명과 반대로 해서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자산배분했을 때 100% 성공합니다.

대다수가, 10명 중에서 8명 정도가 주식이 빠진 다고 하면

사면되고 최고의 애널리스트 집단, 인간 지표죠.

오른다고 하면 팔면 됩니다.

시황은 사후로 해석됩니다.

오히려 공포와 탐욕을 조장해서 끌어들이기만 합니다.

공포에 팔고 탐욕에 사게 되고 이것이 돈을 잃는 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