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하는 가치투자] 해외 투자자들은 무엇을 보고 투자하나?

2022. 9. 10. 19:2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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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RZlOscXMP4 

사실 회사들이 뭐라도 하잖아요,

우리가 투자할 때 반응을 고민하는 것처럼

미래의 산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무언가

신사업을 준비했다가 신사업이 상당한 매출 

비중으로 올라오는 그러면서 시장의 새로운

시각이 새로운 사업으로 인해서 바뀔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재평가됩니다.

달튼 인베스트먼트의 헤리티지와 인사이트.

역발상 투자를 합니다.

대표님의 할아버지는 벤저민 그레이엄 와 일했고

대표님은 조지 소로스 밑에서 일을 했습니다.

위치도 뉴욕이 아닌 산타모니카 죠.

기본적인 철학, 리스크 대비 리턴, 군중 심리보다는 역발상.

남들이 관심이 없는 국가, 기업에 장기 투자.

간단한 종목 선택 기준이 있습니다.

1. 굿 비즈니스이냐?

2. 안전마진이 있는가?

3. 좋은 경영진과 이해관계가 일치할 수 있는가?

4. 자본 배치를 잘하는가?

어떻게 보면 워런 버핏이 이야기한 것들 포괄한 거죠.

전체적인 밸런스를 보고 의사결정을 내립니다.

순 현금 흐름을 얼마나 창출할 수 있는가?

경제적 부가가치, 규모가 클 수 있는가?

이런 것이 지속되려면 경제적 해자가 있는가?

성장하는 산업에서 독보적인 포지션을 잡을 수 있는가?

성장률이 높으면 경쟁자가 들어올 수 있으니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가져가면서 산업의 성장보다

이익이 클 파워가 있느냐?

성장률만 보면 프리미엄이 붙게 되는데 지속 가능하냐?

떨어질 위험이 있는 것은 아니냐?

시장 전체적으로 죽어 소외되었을 때 안전마진 확보가 가능합니다.

관심과 자금, 수요.

적은 타이밍이 안전 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회사 자체 의사결정자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으니

이해관계가 상충되는지를 봐야 합니다.

대주주, 지배주주와의 이해 상충으로 피해 볼 수 있죠.

한 배를 탈 수 있는지 봐야 합니다.

대리인 비용 문제.

심플하게 필터링 방법은 의사결정자 주식 소유가 맞냐?

주가가 오를수록 같이 좋아지는 구조냐?

전체 자산 중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

이사 연봉 총액의 5배 규모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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