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같이하는 가치투자] 승률을 높이는 주식 투자 비결

NASH INVESTMENT 2022. 9. 11. 11:52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pd8XmbV5pwk 

https://www.youtube.com/watch?v=4aLTR2MiRPE 

확률론적 계산 즉 기댓값을 생각하고

베팅했냐 안했냐의 실력 차이가 큽니다.

하지만 단일 시행 가지고 실력 판가름을 하면 안 되죠.

유리한 확률에 베팅을 해도 계속 시행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베팅 금액이 10억인데 전재산이 천만 원이면 안되죠.

베팅해서 이기면 베팅 금액을 이겨도 됩니다.

그리고 베팅 금액을 서서히 조절하면 무한대에

가깝에 시행할 수 있고 유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습니다.

기업 분석해서 가치를 매긴다고 해도 범위로 매겨야 합니다.

가격이 가치에 따라 올라갈 것이라는 기본적인 가설에

집중해야 할 점은 가치를 정교하게 매기고

단기적 가격 변동에 흔들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다가 지하층을 뚫고 대주주가 되어버리기도 하죠.

벤 그레이엄도 언제나 가치를 범위로 파악해야 한다고 했죠.

기업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 수 없고 미래 일이기 때문이죠.

긍정적 부정적 시나리오로 가치를 잡아야 합니다.

하단 가치보다 가격이 쌀 때 사면 베스트죠.

하지만 시장이 모르는 것을 전제해야 해서 어렵습니다.

마이너스 대비 플러스가 3:1 정도면 베팅해볼 만합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A, B, C 업사이드가 몇이고

다운 사이드 몇 인 종목을 분산하면 됩니다.

그리고 각각 확률도 봐야 하죠.

경우의 수에 따라 포트폴리오 전체 수익이 나면 됩니다.

누가 플러스가 누가 마이너스 났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위가 아래보다 높은 것들을 가능한 많이 찾아서

뿌려놓았느냐 그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매력도에 따라서 가중치를 매기면 됩니다.

현재 가격, 시점에서 미래를 보면 됩니다.

계속 업사이드 다운사이드를 업데이트하면 되는 것이지

현재까지 수익률을 볼 필요가 없죠.

경로 의존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시장은 대체로 우리보다 똑똑합니다.

미리 업사이드 다운사이드를 파악해서

가격에 반영시키고는 합니다.

그때 물타기나 불타기를 하면 힘들어지죠.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영구 자본손실을 내면 안 됩니다.

유리한 확률인 게임을 여러 개 찾아서

그런 아이디어를 묶음으로 투자하면 돈을 법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기업 펀더멘털보다 심리를 보는 것이 쉬울 수 있죠.

맞출 확률보다 맞추었을 때 얼마를 벌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는지가 중요합니다.

펀더멘털과 심리를 가지고 4분면을 그릴 수 있죠.

리스크가 부각되었을 때 얼마나 빠질 수 있을까?

둘 다 좋을 때 얼마나 오를 수 있을까?

확률론적 사고로 투자 결정 혹은 비중으로 반영해서

수익을 기대하는 사람이 잘하는 투자자입니다.

살 거냐 말고냐보다 얼마나 베팅할 곳이냐가 중요합니다.

기대 수익률이 높아지려면 ROE가 높아야 하고

PBR이 낮아야 하고 지속 기간이 길어야 하니까

비즈니스 모델, 경제적 해자, 저평가 3가지를 충족해야죠.

경제적 해자의 폭과 깊이를 분리 해석해야 합니다.

확률론적 사고를 하고 경로 의존성 등 심리(편향 등)에 지배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식 투자는 무엇을 잘하냐 보다 무엇을 안 하냐가 중요하죠.

주식 투자의 메커니즘을 알고 사고의 틀을 구축해야 합니다.

반응형